클레이튼 코인 전망 및 구매방법,  코인원 회원가입 및 초대코드 

 

 

 

클레이튼 코인의 특징 및 재기 가능성



 클레이튼 코인은 그라운드 X라고 하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회사에서 만든 코인입니다. 3년 전 코인 불장 때 전세계 시총 10위 까지 올라갔다가  30분에1 토막이 나버린  지금은 쓰레기 취급 받을 정도로  내려 앉은 코인 입니다. 그럼 "굳이 망한 코인을 왜 사야 하냐?" 라는 생각이 들겠지요. 지금 부터 이 코인을 왜 사야 하냐?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분명 클레이튼 코인이  가격이 아주 박살이 난 것은 사실입니다.   고점 대비 30분에1 토막이 났으니  1억 넣은 사람이  있다면  그 가치가 지금 300만원이 된건 분명 사실이고,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는 이 코인은 쓰레기 코인이 맞습니다.

쪽박차게 만들었으면 쓰레기 코인 인거죠.  그런데 클레이튼에 투자해서  자산을 수십배로 불린 사람도 엄청나게 많다는 겁니다.  당연히 클레이튼으로 인해 돈을 잃은 사람이  10배는 더 많을 것이고,  그럼  클레이튼을 욕하는 사람이 10배는 더 많을 겁니다.   다른 코인도 마찬가지죠.  다   10분에1 토막이 났습니다.   잡코들은  100분에1토막이 됬습니다.  그런데 어짜피 코인불장은 이제 코앞까지 왔고,  또  코인들 가격이 10배, 100배로 뛸  것이란 겁니다.    그럼 중요한 것은 앞으로 어떤 코인이 10배 100배로 올라갈것인가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내 계좌에 돈을  순간 삭제를 시켜버렸다 하더라도,  다시 내돈을 복구 시켜줄수 있다면  밉지만 다시 붙잡아야 할것 아니겠습니까? 

 

그럼 어떤 코인에 투자를 해야 할지? 그리고 그것이  왜 클레이튼인지? 클레이튼 전망이 왜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거래되는 거래소가 많고 상폐(상장폐지) 될 가능성이 낮은 코인

코인이 상장폐지가 되어 해당 코인을 거래하는 거래소가 없다면  그 코인에 투자한 돈은 날리는 겁니다.  10년 100년을 들고 있다 한들 미래가 없는 거지요. 추 후 다른 거래소에 상장 하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지금 거래소에 보면 상장폐지 당한 잡코인들 샐 수 없이 많습니다.  흔히들 털어 먹고 잠수하는 코인들이 상폐 처리가 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클레이튼 같은 코인은 김치코인 중에선 여전히 대장코인으로서 상장폐지 될 가능성은 아주 낮다 볼 수 있습니다. 시스탬 개발은 계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   최근 보면  인천시랑 NFT사업도 진행하고 있는 등 크립토윈터를 지나고 있음에도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는 쉬지 않고 이루어 지고 있다는 점만 보아도  상폐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겁니다. 

 

또한 클레이튼은 수많은 김치코인들 중에선  상장된 거래소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클레이튼은 그 시작부터 단순히 국산 토종 가상화폐로 국내 시장만을 목표로 만들어진 코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제 수많은 국외 거래소에도 상장되어 있으며,  클레이튼 프로잭트에   월드페이,  VNG, 코코네, 바이낸스, 유니온뱅크 등의 유수한 해외기업들도 대거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최대 NFT거래소인 오픈씨 역시 파트너사로 들어와 있으며 클레이튼 기반의  NFT 거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 전자결제 1위 업체 월드페이 역시 카카오 파트너사에 합류해 있습니다.  그외 국내외 각 분야의 수많은 기업들과 계속적으로 클레이튼 생태계 구축에 있어서의 협엽이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수많은 매이저 코인이 클레이스왑 체인에 들어왔습니다. 클레이스왑이라 하면 클레이튼 코인이 주가되는 디파이 생태계로서 다른 코인들을 클레이코인으로 교환, 예치 시켜주는 시스템입니다. 

 

 

2.  바닥을 친 코인

코인을 살 때는 바닥에 사서  최고점에 팔아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요.  문제는  지금  그 가격이 정말 바닥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에 있지요.   누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코인이  100원 하던게  10원으로 떨어지는 걸보고, "바닥인가?"  했다가  "아니지. 10원? 저게 바닥이 아닐수도 있다니까 1원까지도 떨어질수 있어" 하고는 물타기를 참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1원까지 떨어지더란  거죠.  그때 확신이 드는 거지요. "거봐 내가 뭐랬어. 저거 1원까지 떨어 질수 있댔잖아. 10원에 들어갔던 녀석들 완전 알거지 된거지 ㅎㅎ,  이제 1원까지 떨어졌으니 이제  슬~ 매수를 해볼까" 하고는  목돈을 밀어 넣습니다.  그런데  "1원이면 바닥이잖아..  더 이상 떨어질게 뭐가 있어~"  하고 넣었는데...    0.1원 까지 떨어지더란 거죠.  그렇게  정말 바닥이 되고 나니, 코인 개발사는 일도 안하고 잠수를 타더만  결국에는 상폐까지 가더란 겁니다. 이런 코인들을 스캠코인이라고 합니다. 이런 잡코인들 널렸습니다.  코인 재단이  코인 물량 왕창 확보해놓고 거래소에 상장 시켜 뻥튀기를 시킨 다음에 털어 먹는 거지요.  코인을 개발사가 지들 코인 팔아서 현금화 시키는 건 모든 코인이 다 하는 행위 이고  그것 자체는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일반적으로 진짜 스캠 코인(사기꾼 코인)들은  지들 코인 싹 팔아 치우고 현금화 시키고 나면 그걸로 끝이란 거지요.   더이상 개발도 안하고 일도 안하고  처 던져 놓고  자연스럽게 상폐되면 그걸로 끝인거지요.   반면  재단이  자기들 코인을  싹 팔아서 현금화 시켜놓고서는 가격이 바닥까지 떨어지니  다시 매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코인들은 괜찮은 코인인겁니다.  가격이 바닥까지 떨어진 자신들 코인을 다시 돈주고 매입한 다는 것은  그 말인즉  자기내들 코인을 계속  개발해서  다시 가격을 폭등 시키겠다는 겁니다.  물론 그렇게 다시 가격 폭등되면  저점에서 매집해놓은 코인들 다시 팔아서 현금화를 시키겠지요.  뭐 그건 당연한 것이고요. 중요한 것은  개발사가 자기들 코인을 포기 하는게 아니란 것이지요.  그럼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이 뭐냐면.  결국 진짜 바닥인지 아닌지를 가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재단이 자기들 코인을 대량으로 재매입을 하면  그때가 진짜 바닥이라는 것이지요.   클레이튼은  200원 언저리 까지 떨어졌을 때 클레이튼 재단이 상당수의 물량을 재매입을 했습니다.  이것은 사실상  그 가격 때가 바닥을 쳤다는 것을 뜻하는 것 이고,  저는 그때 클레이튼에 물타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카카오 폭락 및 김범수 대표 이슈로  가격이 더 떨어져 180원 언저리에서 놀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사실상 바닥을 친것은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비트가 빠질때도 더이상 내려 가지 않는 것으로 보아 찐 골수 홀더들만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바닥을 쳤다라는 것입니다.  최소한 재단이 더 털어 먹고 째는 그런 상황은 없다는 것이지요.  재단도 200원에 매집했으니까요.

 

 

 

3.  저평가 된 코인

클레이튼 재단은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그 돈으로 시스탬 개발에 계속적인 투자를했으며,  수많은  프로젝트들을 시행했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 폭락과 더불어 가격은 급속도 하락만 했습니다.  그 말은 어찌되었건  결론적으로  "개발 실패"를 뜻하는 것입니다.  분명 클레이튼은  재단이  막대한 자금을 가지고 제대로 운영을 못하고  시행한 프로잭트들을 다 말아먹은 것은 사실이긴 하나.  투자를 하고 개발을 한만큼  수년전 보다는 시스탬이나 모든 점에 있어서 더 발전된 것임에는 틀림 없다는 것이고, 그럼에도 가격이 대폭락해서 바닥을 긴다는 것은  그것이 정말 쓰레기 코인이 아닌 이상 관점을 달리해서 보면 "저평가 된 상태이다" 라고 해석 할 수도 있는 부분 인겁니다.  쉽게 말해 지금보다 훨씬 못하던 시스탬일 때도  시총 10위 까지 갔었었다 그겁니다.   물론  카카오도 선을 긋고,  참여했던 대기업들이  떨어져 나가고  했던 점이 크게 작용한 점이 겠지만   그런  사안들은 또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부분일테니 말입니다.  한 때 세계 시총 10위까지 올라갔었고, 지금은 그 때보다 시스템과 기술이 훨씬 발전했는데, 가격은  완전 바닥에서 다시 출발한다는 것이지요. 클레이튼의 전망은 좋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4.  코인 자체의 기술력이 좋은 코인

 코인 이란 것은  동전, 즉 가상화폐를 말하는 것이지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화폐라는 것입니다. 그럼 화폐로서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무엇이냐면  물건을 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럼 화폐로서 물건을 살수 있을려면  두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합니다. 첫번째로는 그 가치를  수많은 사람들이  다 인정을 해줘야 하는 것이며,  두번째로는 대금 지불이 바로 바로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가치는 인정 받았지요. 단지 먼저 나온 1세대 코인이었기에 선점 효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대금 지불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제하는데 한참이 걸립니다.  슈퍼에서 물건을 사는데  비트코인으로 결제 한다면  카운터에 사람들이 계산 하겠다고 카트 끌고 와서 장바구니 들고 줄서 있는데  비트코인으로 결제한다고 몇분씩 몇십분씩 기다리게 만들면 난리가 나겠지요.  그래서 비트코인은  실질적인 거래용도가 아닌  단순히 가치로서만 인정 받는  비교 하자면  지금의  금과 같은 위치에 있다 보면 됩니다.  그럼 실질적으로 대금 지불이 바로 바로 되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코인의 중요한 덕목은 바로  '체결속도' 에 있다는 것이지요. 

 

그럼 이 클레이튼의 클레이 코인이 얼마나 괜찮은 녀석인지  코인 자체로서의 성능을 알아봅시다.  거기서 클레이튼은  체결속도가 아주 빠른 코인이라는 것입니다.  아래는 비트코인의 느린 체결속도를 해결하겠다고  나온 코인들 중 시총 순위가 높은 코인들의 처리속도를 비교한  것입니다

보는 바와 같이  클레이튼은    솔라나 폴카닷  폴리곤  등의  대형 코인들과 비교하여  아주 빠른 처리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슈퍼마켓에서 물건살때  1초만에 결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보안성이나 해킹 방어 능력에서도 타 코인들과 비교해서 아주 뛰어난 성능을 입증해오고 있습니다.  즉 코인 자체의 기술력 자체는 아주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보안의 관점에서도 클레이튼 메인넷은  수년간 운영하면서 한번도 보안이슈가 없었습니다.  해킹이나 안정성의 관점에서도 타 코인들 대비 아주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클레이튼은 가스비가 저렴합니다.  시총2번째인 이더리움 같은 경우만 보아도  코인을 옮기고 결제할 때 마다 가스비(체결 수수료)가 많이 들어갑니다.  반면 클레이튼은 가스비가 아주 저렴하다는 장점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5.  자체 플랫폼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코인 

 플랫폼이라 하면,  어떤 시스탬이 동작을 하는 틀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전화를 할려면  전화기만 있으면 전화가 되는것이 아니지요. 통신사가 전화선을 전국에 깔아서 기본 틀을 구축해놔야지만  전화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모든 사람은 싫든 좋던  핸드폰을 쓸려면  통신사가 깔아 놓은 통신 플래폼 안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핸드폰을 쓴다고 해도 핸드폰으로 SNS를 하고 싶다면  핸드폰에 SNS앱을 깔아서 해당 앱을 실행시켜 그 앱 안에서  대화를 해야 하겠지요. 그럼 SNS에서는 그  앱이나 웹사이트가  SNS 플랫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똑같은 논리로  코인을 사람들이 진짜 자신의 핸드폰에  넣어서 일상생활에 결제하고 사용하게끔 하려면,   사람들이 해당 코인을 저장할 전자지갑 앱을 자신들 핸드폰에 다운받아 깔아야 하겠지요.  그럼 그 앱이  플랫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천만명 수억명의 사람들의 핸드폰에  자신들의 코인을 지원하는 전자지갑을 깔게 만드는 것이 쉽겠습니까?  굉장히 어렵겠지요.    특정 코인이  모든 사람들의 핸드폰에  자신들이 개발한 코인을   넣을 수 있게만 되어도  그 코인은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것이 아주 쉽게 해결 된 코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클레이튼 코인 입니다.  클레이튼은 기본적으로  카카오에서 부터 기획되어 시작된 카카오 코인으로서  카카오톡안에는 클립이라는 지갑 기능이 있고,  그 클립이라는 지갑에  이 클레이튼 코인이 들어갈수 있게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2019년 9월에 출시된 크레이튼폰 이라는 삼성의 한정 발매 겔럭시노트10/ 노트10+ 스마트폰입니다. 즉 4년전 부터 클레이튼은 전지지갑 플랫폼을 해드폰안에 다 구축실현시켜 놓았다는 것입니다.  

즉 클레이튼은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 개개인의 핸드폰안에  저장되어 쓰여지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을 태생적으로 가지고 태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다른 코인들과는 독보적으로 차별화되는 클레이튼의 장점이라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기축용 암호 화폐는 비트코인으로도 충분 합니다.  그럼 차세대 암호화폐의 덕목은 단연  실용성일 것입니다.  그럼 점에서 클레이튼의 전망은 아주 밝다고 할 수가 있지요. 

 

또한 아래 그림은 거버넌스 카운슬 이라 하여 클레이튼 프로젝트에 참여 업체 리스트입니다. 굵직 굵직한 기업들이 대거 포진해 있으며, 참여 기업들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카카오는 이 클레이튼 코인을 핸드폰 속의 카카오톡안에 클립이라는 지갑에 넣어  편의점에서 먹을 것도 사고, 자동차 기름도 넣고, 화장품도 사고, 일상생활에서 실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생태계부터 다져놓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6.  호재 거리가 많이 남아 있는 코인

코인 불장 때 알트코인들은 비트코인이 밀어주는 힘 만으로도 매일 조금씩의 가격상승은 이루어 집니다.  허나 그 와중에서도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오를 것 같은 코인들로 실시간으로 갈아 탑니다. 거기서 크게 작용하는 것이 바로 호재 입니다.

해당 코인 관련 좋은 뉴스 기사가 뜨면 해당 코인으로 사람들이 몰리며 높은 상승폭을 가져 오는 것이지요. 따라서 호재거리가 많고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은 코인 일수록 상승폭은 더 커집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클레이튼은 늘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코인이었으며  개발 관련 뉴스 역시  쉬지않고 계속 적으로 올라오는 코인이라는 것이지요.  크립토겨울이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도 프로잭트 개발 소식 관련 뉴스들이 끊이지 않고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향 후 본격적인 시스탬이 가동 되면 수많은 호재 뉴스가 터져 나올것이라 봅니다. 또한  클레이튼은  정부의 CDBC 개발 파트너사 라는 것입니다. 

CDBC라 하면 중앙은행디지털화폐를 뜻하는 것으로  정부 차원에서 개발된 코인을 말합니다.  그 CDBC 개발에 클레이튼이 참여를 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클레이튼의 확장성에 아주 큰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수 있다는 것이지요.

 


또 국내 가장 큰 코인거래소인 업비트에 상장을 아직 하지 않은 상태 라는 것입니다.  카카오가 업비트를 소유하고 있는 두나무의 지분 중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정황만 봐서도 사실상 클레이튼의 업비트 상장은 시간문제 일 뿐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카카오가 자신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가상화폐를 자신들이 최대 주주인 가상화폐거래소에 올리지 않는 다는 건 넌센스 일테니까요. 또한 업비트의 두나무는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 나스닥 상장까지 추진 중에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클레이튼 코인의 전망은 아주아주 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모든 투자에 있어서  판단의 몫은 각자 개개인에게 있는 것이지요.   

 

여기까지 클레이튼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현제 클레이튼의 클레이 코인은 업비트에는 상장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코인원 거래소에 가입을 추천 드리며,

아래는 클레이튼을 구입하기 위한  코인원 거래소 가입방법 및 코인원 거래소의 수수료 이벤트인 초대코드 등에 관한 설명입니다. 

 

 

 

코인원 회원가입, 인증하기 및 코인 구매 방법

 

1.  코인원 회원가입 하기

 코인원 계정을 만들기 위해 코인원 거래소에 회원가입 하는 방법을 알아 봅시다.

먼저 스마트폰으로 가입하시는 경우에는 구글스토어에서  코인원을 검색 후 코인원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pc에서 가입하시는 경우에는 네이버, 다음 등에서 코인원을 검색하신 후 해당 사이트로 이동을 합니다.  pc에사 가입 하더라도 현금 입금을 하려면 핸드폰 인증 및 신분증 촬영 인증이 필요하기에 핸드폰으로 앱을 받아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가입하기를 누른 후 가입 약관 항목에 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초대 코드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코인원이 회원가입시 진행하는 친구 초대 프로그램 이벤트입니다.

기존 코인원 가입자의 초대 코드를 입력하고 가입하면,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의 20%를 초대자와 가입자에게 나누어 돌려 줍니다.   아래는 저의 초대코드넘버  입니다. 

초대코드   KZFG8XPN

해당 코드를 입력하고 가입하면 추후 코인을 사거나 팔 때마다 발생하는 수수료의 20% 중 가입자와 초대자에게 10%씩을 돌려줍니다. 물론 수수료라는 것이 큰 돈은 아니게 느껴 질 수 있으나,  초대 코드를 입력하지 않고 가입하면, 해당 혜택을 전혀 보실 수 없으니 꼭 입력하시고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이메일 인증입니다.   

 

 

이메일을 넣고 다음 버튼을 누릅니다.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해당 비밀번호는 잊어버리지 않게 따로 잘 적어 둡니다. 그리고 로봇이 아닙니다에 체크를 한 후 다음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이메일로 메일이 전송됩니다, 메일을 확인후 인증번호를 입력합니다. 

2. 인증하기

 

회원 가입이 완료되면  고객확인 인증을 하여야 합니다.  먼저 앞으로  핸드폰에서 코인원 거래앱을  열때 마다 입력하는 pin번호를 입력합니다. 

 

 

본인 인증은   휴대폰 인증, 신분증인증, 은행계좌 인증, 상세 정보입력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휴대폰 인증은    이름,, 주민번호 앞 7자리, 핸드폰 번호, 통신사  를 입력하면   인증번호가  폰으로 날라 옵니다. 그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다음은 신분증 인증입니다.  앱이 켜진 상태에서  핸드폰의 카메라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비추면 규격에 들어왔을 때 바로 자동 촬영되며 인증 신청이 됩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은행 계좌 인증입니다. 코인원에 돈을 입금하기 위해서는 은행 계좌가 필요합니다.  사용하시는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해당 계좌로 1원을 넣어줍니다.  계좌 확인  그 1원을 넣어준 이름에 뒤에 적혀 있는 숫자를  입력하면 인증이 완료 됩니다.

 

3. 입금하기 및 코인 구매하기

코인원에 접속한 후에, 하단 메뉴에서  '자산'을 클릭합니다.  그 후 아래쪽에 자산내역 탭을 클릭하면  은행계좌 등록 버튼이 나오고  계좌 생성 후 해당 계좌로 돈을 송금하시면 됩니다.

 

매수하는 방법은 거래소 탭을 누릅니다.  그러면 현제 거래되고 있는 코인 목록들이 뜨며, 거기서 클레이튼 코인을 찾아 클릭합니다.  그러면 매수 창이 뜹니다.   현금 단위로 가격을 설정해 구매할 때는  '₩'을 클릭 후 가격을 적고, 클레이 단위로 가격을 설정해 구매할 때는 '%' 버튼을 클릭 후 수량을  설정하신 후 매입을 하시면 됩니다.

 

 

이상 코인원 회원가입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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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빗(오르빗체인) 코인이란?   전망 및 구매방법,  코인원 회원가입 및 초대코드 

 

1. 오르빗(오르빗체인) 코인 이란?


 최근 오르빗 코인이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코인? 가상화폐? 그거 도박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예 맞습니다. 별 노력 없이 돈 버는 불로소득이지요. 저도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세상이 그렇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각설하고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2. 오르빗(오르빗 체인) 코인의 특징 및 전망 


 먼저 오르빗 코인(정확한 명칭은 오르빗 체인 코인 입니다)은 오지스라고 하는 카카오의 자회사 격인 블록체인 회사에서 만든 코인입니다.  대부분의 코인들이 개인 혹은 중소기업에서 만들어진 것과는 다르게  오르빗은 카카오라는 글로벌 대기업이 추진하는 코인 프로젝트에 속해 있기 때문에 코인 자체의 안정성과 발전 가능성에 있어서 다른 코인들 과는 체급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호주 사람인지 일본계 호주인인지 모를 개인이 만든 코인이었습니다. 또 이더리움 역시 러시아의 어느 젊은 청년이 만든 블록체인 코인이지요.  그 이후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온 코인들이 대부분 시작은 개인 혹은 조그만 기업 수준에서 개발된 것들이 대부분이었지요.  그런 코인들은  만약 보안상 해킹을 당한다거나 시스템상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런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역량이 부족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거나 소규모 그룹에서 만든 코인들은 스캠이라 하여, 가격만 올려 놓고선  자기 코인들을 팔아 한몫 단단이 챙기고 나가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에 반해 글로벌급의 대기업이 뒷배를 봐주는 코인이라면 그런 점에 있어서 안정성과 신뢰성이 아주 높다는 것이지요. 

 

물론 기본적으로 카카오에는 클레이튼 코인이라는 메인 코인이 있습니다.  카카오톡 이라는 플렛폼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까지 확장할 원대한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는 코인이지요. 클레이튼은 사실상 국산 김치코인중에서는 대장코인입니다. 그런데 그에 비해 형재코인인 이 오지스의 오르빗 코인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못 받아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이 오르빗코인에 대해 주의깊게 살펴보면 정말 대장코인은 이 오르빗코인 일수도 있다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막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코인이란 것이지요. 

 

그럼 이 오르빗(오르빗 체인) 코인의 특징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먼저 오르빗 코인의 능력을 분석하기전에  현재 코인(가상화폐) 거래가  전세계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지에 대해 이해 해봅시다.  전 세계에는 수많은 코인이 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은 그 코인들을 현금으로 사고 팔고 하기위해서 각각 자국내 세워진 코인 거래소들을 이용 합니다.  예를 들어 외국에서 가장 유명한 거래소로 바이넨스 거래소가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큰 거래소는 업비트 거래소 입니다. 이렇듯 각국 마다 자국인들만이 사용하는 거래소들이 있으며, 그 거래소에 은행계좌를 열고, 현금을 넣은 후 코인을 사는 식인 것이지요.  이 시스템의 한계는 해당 거래소에 등록된 코인만 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A라는 코인을 팔아서 B라는 코인을 사고 싶다면, 예전에는 A코인을 팔아서 현금으로 바꾼 뒤, 다시 B라는 코인을 현금으로 주고 사는 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한번에 매도와 또 한번의 매수, 즉 두번의 거래를 해야 하며,  거래소내에서 모든 거래는 거래가 성사 될 때마다 수수료를 때이게 됩니다.   그래서 생겨 난것이 코인 채이닝 입니다. 특정 코인들끼리 서로 주고 받는 거래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 한 것이지요.   특정 대형 코인을 바탕으로 여러 작은 수많은 코인이 서로 교환이 될 수 있게 연합한 시스템이라 보면 됩니다. 전세계에는 이러한 코인 생태계가 여러개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더리움 코인 생태계, 폴카닷 코인 생태계, 코스모스 코인 생태계, 태라 코인 생태계, 아이온 코인 생태계(중국계열) , 클레이튼 코인 생태계(한국계열) 등둥 수많은 각각의 코인 생태계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 각각의 코인 생태계들이 시스탬 적으로 달라서 서로 연결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즉 미국사람이 한국산 어떤 코인을 사고 싶으면,  한국에 농협은행계좌나 기업은행계좌를 개설한다음  코인거래소에 본인증명부터해서 온갇 가입 절차를 다 뚫어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즉. 미국사람이  클레이튼 코인을 구매하고 싶다면,  현재로서는 클레이튼 코인이 미국거래소에 상장되길 기다려야 하는 수 박에는  없었던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코인이바로 오르빗 코인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사람이 비트코인으로  한국의 클레이튼 코인을 사고 싶다. 했을 시에  이 오르빗 코인을 이용한다면은  굳이 한국은행계좌나 한국거래소 가입이 필요없이 한국산 코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르빗 코인의 개발사 오지스는 자체적인 벨트파이낸스 디파이 플랫폼을 개발 했고 이를 통해 클레이튼 생태계, 이더리움 생태계, 폴카닷 생태계, 등등등  다른 코인 생태계들을 서로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플랫폼에  바로 이 오르빗체인 코인의 오르빗 브릿지 라는 시스템이 쓰이는 것입니다.  즉 오르빗체인 코인은 말그대로 세계 모든 코인을 궤도로 연결시켜 주는 코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쉽게 비유해서  표현하자면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비트코인이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금(gold)의 역할 이라면,  오르빗 코인은 달러의 역할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오르빗 코인은 현재 출시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으며, 국내 코인원 거래소에서만 거래가 되고 있기에 현재 시세가 아주 낮게 형성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머지 않아 이 오르빗 코인이 세계최대 코인 거래소인 바이낸스 거래소에 상장이 될것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것입니다.  말이 소문이지 거의 기정 사실화인듯 합니다.   오지스의 모회사인 두나무가 미국 나스닥 상장까지 추진중이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에,  바이낸스 거래소 사이트 코드 검색에  오르빗 코인이  뜬걸 보면 예측이 가능하지요.  현재 시세로 비트코인은 1개당 최근 8천만원까지 올랐으며, 이더리움은 개당 300만원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오르빗 코인과 클레이튼 코인은 현재 시세 3000원 정도 밖에 되질 않습니다.  이제 시작인 것이지요. 


 따라서 오르빗 코인의 전망은 클레이튼 코인과 마찬가지로 아주아주 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 코인은 사실상 카카오에서 주력으로 미는 형제 코인으로 클레이스왑이라는 사이트에 패어 예치 시스탬이 되어 있을 정도로 같이 가는 코인입니다. 클레이튼 코인이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에서 가장 큰 입지를 다지게 될 코인이라 한다면, 오르빗은 세계시장에 있어서 만큼은 클레이튼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더 강한 입지를 다질 코인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모든 투자에 있어서  판단의 몫은 각자 개개인에게 있는 것이지요. 

 

여기까지 오르빗 코인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아래는 오르빗 코인(오르빗체인 코인)을 구입하기 위한  코인원거래소 가입방법 및 코인원 거래소의 수수료 인벤트인 초대코드 등에 관한 설명입니다.

 

1.코인원 회원가입 하기

 

 코인원 계정을 만들기 위해 코인원 거래소에 회원가입 하는 방법을 알아 봅시다.

먼저 스마트폰으로 가입하시는 경우에는 구글스토어에서  코인원을 검색 후 코인원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pc에서 가입하시는 경우에는 네이버, 다음 등에서 코인원을 검색하신 후 해당 사이트로 이동을 합니다.  pc에사 가입 하더라도 현금 입금을 하려면 핸드폰 인증 및 신분증 촬영 인증이 필요하기에 핸드폰으로 앱을 받아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가입하기를 누른 후 가입 약관 항목에 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초대 코드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코인원이 회원가입시 진행하는 친구 초대 프로그램 이벤트입니다.

기존 코인원 가입자의 초대 코드를 입력하고 가입하면,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의 20%를 초대자와 가입자에게 나누어 돌려 줍니다.   아래는 저의 초대코드넘버  입니다. 

초대코드   KZFG8XPN

해당 코드를 입력하고 가입하면 추후 코인을 사거나 팔 때마다 발생하는 수수료의 20% 중 가입자와 초대자에게 10%씩을 돌려줍니다. 물론 수수료라는 것이 큰 돈은 아니게 느껴 질 수 있으나,  초대 코드를 입력하지 않고 가입하면, 해당 혜택을 전혀 보실 수 없으니 꼭 입력하시고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이메일 인증입니다.   

 

 

이메일을 넣고 다음 버튼을 누릅니다.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해당 비밀번호는 잊어버리지 않게 따로 잘 적어 둡니다. 그리고 로봇이 아닙니다에 체크를 한 후 다음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이메일로 메일이 전송됩니다, 메일을 확인후 인증번호를 입력합니다. 

2, 인증하기

 

회원 가입이 완료되면  고객확인 인증을 하여야 합니다.  먼저 앞으로  핸드폰에서 코인원 거래앱을  열때 마다 입력하는 pin번호를 입력합니다. 

 

 

본인 인증은   휴대폰 인증, 신분증인증, 은행계좌 인증, 상세 정보입력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휴대폰 인증은    이름,, 주민번호 앞 7자리, 핸드폰 번호, 통신사  를 입력하면   인증번호가  폰으로 날라 옵니다. 그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다음은 신분증 인증입니다.  앱이 켜진 상태에서  핸드폰의 카메라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비추면 규격에 들어왔을 때 바로 자동 촬영되며 인증 신청이 됩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은행 계좌 인증입니다. 코인원에 돈을 입금하기 위해서는 은행 계좌가 필요합니다.  사용하시는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해당 계좌로 1원을 넣어줍니다.  계좌 확인  그 1원을 넣어준 이름에 뒤에 적혀 있는 숫자를  입력하면 인증이 완료 됩니다.

 

 

3. 입금하기 및 코인 구매하기

 

코인원에 접속한 후에, 하단 메뉴에서  '자산'을 클릭합니다.  그 후 아래쪽에 자산내역 탭을 클릭하면  은행계좌 등록 버튼이 나오고  계좌 생성 후 해당 계좌로 돈을 송금하시면 됩니다.

 

매수하는 방법은 거래소 탭을 누릅니다.  그러면 현제 거래되고 있는 코인 목록들이 뜨며, 거기서 클레이튼 코인을 찾아 클릭합니다.  그러면 매수 창이 뜹니다.   현금 단위로 가격을 설정해 구매할 때는  '₩'을 클릭 후 가격을 적고, 클레이 단위로 가격을 설정해 구매할 때는 '%' 버튼을 클릭 후 수량을  설정하신 후 매입을 하시면 됩니다.

 

 

이상 코인원 회원가입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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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인원 회원가입 하기

 코인원 계정을 만들기 위해 코인원 거래소에 회원가입 하는 방법을 알아 봅시다.

먼저 스마트폰으로 가입하시는 경우에는 구글스토어에서  코인원을 검색 후 코인원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pc에서 가입하시는 경우에는 네이버, 다음 등에서 코인원을 검색하신 후 해당 사이트로 이동을 합니다.  pc에사 가입 하더라도 현금 입금을 하려면 핸드폰 인증 및 신분증 촬영 인증이 필요하기에 핸드폰으로 앱을 받아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가입하기를 누른 후 가입 약관 항목에 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초대 코드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코인원이 회원가입시 진행하는 친구 초대 프로그램 이벤트입니다.

기존 코인원 가입자의 초대 코드를 입력하고 가입하면,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의 20%를 초대자와 가입자에게 나누어 돌려 줍니다.   아래는 저의 초대코드넘버  입니다. 

초대코드   KZFG8XPN

해당 코드를 입력하고 가입하면 추후 코인을 사거나 팔 때마다 발생하는 수수료의 20% 중 가입자와 초대자에게 10%씩을 돌려줍니다. 물론 수수료라는 것이 큰 돈은 아니게 느껴 질 수 있으나,  초대 코드를 입력하지 않고 가입하면, 해당 혜택을 전혀 보실 수 없으니 꼭 입력하시고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이메일 인증입니다.   

 

 

이메일을 넣고 다음 버튼을 누릅니다.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해당 비밀번호는 잊어버리지 않게 따로 잘 적어 둡니다. 그리고 로봇이 아닙니다에 체크를 한 후 다음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이메일로 메일이 전송됩니다, 메일을 확인후 인증번호를 입력합니다. 

2. 인증하기

회원 가입이 완료되면  고객확인 인증을 하여야 합니다.  먼저 앞으로  핸드폰에서 코인원 거래앱을  열때 마다 입력하는 pin번호를 입력합니다. 

 

 

본인 인증은   휴대폰 인증, 신분증인증, 은행계좌 인증, 상세 정보입력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휴대폰 인증은    이름,, 주민번호 앞 7자리, 핸드폰 번호, 통신사  를 입력하면   인증번호가  폰으로 날라 옵니다. 그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다음은 신분증 인증입니다.  앱이 켜진 상태에서  핸드폰의 카메라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비추면 규격에 들어왔을 때 바로 자동 촬영되며 인증 신청이 됩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은행 계좌 인증입니다. 코인원에 돈을 입금하기 위해서는 은행 계좌가 필요합니다.  사용하시는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해당 계좌로 1원을 넣어줍니다.  계좌 확인  그 1원을 넣어준 이름에 뒤에 적혀 있는 숫자를  입력하면 인증이 완료 됩니다.

 

 

3. 입금하기 및 코인 구매하기

코인원에 접속한 후에, 하단 메뉴에서  '자산'을 클릭합니다.  그 후 아래쪽에 자산내역 탭을 클릭하면  은행계좌 등록 버튼이 나오고  계좌 생성 후 해당 계좌로 돈을 송금하시면 됩니다.

 

매수하는 방법은 거래소 탭을 누릅니다.  그러면 현제 거래되고 있는 코인 목록들이 뜨며, 거기서 클레이튼 코인을 찾아 클릭합니다.  그러면 매수 창이 뜹니다.   현금 단위로 가격을 설정해 구매할 때는  '₩'을 클릭 후 가격을 적고, 클레이 단위로 가격을 설정해 구매할 때는 '%' 버튼을 클릭 후 수량을  설정하신 후 매입을 하시면 됩니다.

 

 

이상 코인원 회원가입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에 원자력발전소 때문에 말들이 많습니다.

이 문제는 항상 논란이 되는 문제이고 오래된 문제입니다.

제가 예전 5년전에 아고라에 관련된 글을 한번 올렸었는데.

그글을 추스려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아주 긴 글이 될 테니까.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된 판단하고 싶으신 분만 정독을 하시고, 아니면 백스페이스 누르시기 바랍니다.)


자.. 원자력발전 폐기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원자력 발전을 육성해야 합니다.



왜 원자력발전이 필요하고, 왜 방사능이  노출 될수 있는지, 노출되면 어떤형식으로 확산이되며, 어떤 환경적 요인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그래서 어떻게 했을시 그 방식이 어떤분야와 부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지.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다각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먼저 왜 원자력발전을 육성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일단 경제성부터 논해 봅시다.

지금 상용화되고 있는 발전소는 원자력발전,화력발전,풍력발전,태양열발전,조력발전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경제성이 좋은 발전은 원자력발전입니다. 

원자력발전은 태양열,풍력,조력 이런 발전보다 수십배 더 가격이 저렴합니다.

더군다나 풍력이나 조력발전은 자연적 요건의 제약을 크게 받기 때문에 부지확보도 힘든데다 실용성도 떨어집니다. 태양열 발전이 있지 않나? 라고 반문 하실 분도 있으시겠지만. 물론 태양열 발전은 일사광선만 좋은 곳이면 어디서든 가능하기에 국가적 전력생산 방식으로 불가능 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 역시나 경제성으로 따지면 상당히 좋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의 전력 소요를 해결할 방안은 원자력발전과 화력발전 이것 두 가지 말고는 대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 원자력발전과 화력발전의 경제성을 비교해 봅시다.

일단 원자력발전소의 건설비용은 1기당 넉넉잡고 2조 원 정도입니다. 철거비용은 1기당 5천억 원 정도입니다.

또한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폐기물이 나옵니다. 고준위 폐기물과 저준위 폐기물이 나오는데.. 

고준위 폐기물은 태우고 남은 우라늄 원료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며, 저준위 폐기물은 장갑이나 걸래 공구,기계부품 등의 폐기물을 말합니다. 그런데 고준위 폐기물은 부피가 작아서 발전소 내에서 밀폐해서 따로 보관하면 되지만. 문제는 저준위 폐기물은 옷가지나 걸래 등이 몇 년씩 쌓이다 보면 부피가 꽤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저준위 폐기물은 방폐장(방사성 폐기물 저장소)을 지하 깊숙이 파서 따로 저장해야 합니다. 현재경주에 짓고 있으며, 현재 거의 완공된 상태입니다. 예산은 1조 6천 원이 들어가고, 규모는 1차적으로 10만드럼(우리 나라 원자력발전소들이 수십 년간 폐기하는 양의 규모)을 채울 규모로 완공되고 있습니다. 

그럼 결론적으로 원자력발전은 1기당 넉넉잡고 2조 몇천억 원 정도는 들어간다는 말이 됩니다.


반면 화력발전소는 비용이 건설비용,철거비용 등등 다 합쳐서 대략 8천억 원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생산량이 몇 메가 와트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충 비교하면 이 정도 라는 말입니다. 

그럼 화력발전이 훨씬 싸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실 분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원료 값 때문입니다. 화석연료는 원료 값이 가장 비쌉니다.

즉 건설비용만 따질 게 아니라. 원료비용까지 다 따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하여 한국전력에서 2010년 각 발전방식에 따른 전기 판매 가격을 비교한 자료를 보면.

원자력 발전- kWh당 39.7원

석탄- kWh당 60.8원 

액화천연가스(LNG)- kWh당 126.7원

석유- kWh당 187.8원

태양광- kWh당 556.9원

로스 화력발전이 원자력발전보다 적게는 1.5배 많게는 4배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럼 실질적으로 우리나라가 원자력발전소를 화력발전소로 다 바꾸었을시 얼마나 많은 화석연료를 더 수입해야 할까요? 정확한 수치는 전문가들이 알겠지만. 한국수력원자력 김균섭 사장 말에 의하면 국내 전력공급의 33% 이상을 맡은 원전이 없으면 전기료를 40~50% 올려야 하고 연간 300억 달러(30조 원 이상) 정도 에너지원을 추가로 수입해야 한다 고합니다. 

관련기사 입니다.

http://www.ecofuturenetwork.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12

년간 30조 원 이상이면.. 이건 뭐 비교할 가치도 못 되는 것이겠지요.. 


거기다 화력발전소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탄소배출권에 엄청나게난 제약을 받습니다. 

탄소배출권 이라는 게 뭐냐면은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에. 전 세계 국가들이 2008~2012년 동안 탄소배출량을 5%를 의무적으로 줄이기로 한 약속입니다. 만약 한국가가 10%를 줄였다. 그러면. 이국가는 5%를 더 줄였기 때문에 이 5%를 다른 국가에 팔 수가 있습니다. 만약 5%를 못줄인 국가가 있다면 못줄인 만큼 다른 국가로부터배출량을 돈 주고 사와야 합니다. 그게 탄소배출권입니다. 요즘 전 세계 경제가 안 좋아서, 시행이 잘 안되고 있는 사안이지만, 머지않아 국제적으로 본격적으로 시행이 될 사항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산화탄소 배출국 9위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이것을 해결하려고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그것을 해저지층에 저장하는 기술까지 개발하고 있고 거의 기술 확보가 끝난 상태입니다. 해저 지층에 이산화탄소를 쑤셔 넣는 기술인데. 우리나라가 울산 인근 동해 대륙붕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공간까지 찾았다고 합니다.


하물며 이런 추세에. 화력발전소를 줄이기는커녕. 더 짖는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 보시면 됩니다.

즉, 원자력 발전소 아니면 실질적 대안은 없다는 말입니다.


여기까지 원자력발전소를 해야 하는 경제적 이유에 대한 설명이었고.

다음은 원자력발전의 위험성에 대한 설명입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되면. 다죽는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은데요. 원자력 발전소는 잘못되면 핵폭탄 터지듯이 뻥~ 하고 터지는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는 월성 원자로 빼고 전부 경수로입니다. 그것은 중수로를 돌리고 나온 부산물중에 특정 우라늄을 저농축으로 3%~5%로 농축시킨 것을 원료로 사용하기에. 핵폭탄 처럼 뻥~ 터지고 그런 건 없습니다.

그런데 왜 방사능 위험이 있느냐 하면 말입니다. 이 저농축 우라늄을 노심 안에서 중성자를 한번 쏘아서, 핵반응을 한번 시키면. 핵분열 발생열을 다 발산할때까지 반응이 멈추질 않습니다. 그래서 한번 반응을 시키면. 물을 투입해서 노심을 계속 식혀줘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데워진 증기로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하는 거죠. 열이 다 방출 될 때까지 핵반응은 절대 멈추질 않습니다. 그런데 그걸 물로 식혀주지 않으면은 노심이 뜨거운 열을 감당하지 못하고 녹게 되고 거기다, 만에 하나 원자로까지 수소폭발 등의 원인으로 파괴가 되면. 그럼 그 안에 있는 방사능이 흘러나와 방사능 오염을 시키는 겁니다. 

즉. 냉각수 펌프에 고장이나거나 전력이 끊기거나 해서. 냉각수를 유입 못 시키게 되는것이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성인 것입니다. 그런데 원자력 발전소에는 그 냉각설비를 날마다 점검합니다. 그래도 혹 냉각수공급을 하는 펌프가 꺼질 수 있으니까, 보조펌프들도 설치합니다. 또 정전을 대비해서 보조전력들도 따로 두고 말이지요. 즉 냉각수 공급이 중단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자.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왜 일어났는지 봅시다.

먼저 후쿠시마 원전은 지진의 직접 적인 타격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후쿠시마 원전은 지진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저에서 생긴 해저지진으로 바닷물이 출렁거렸고, 그 바닷물 출렁거림, 즉 쓰나미가 밀려와 원전을 집어 삼켰기 때문인 거지요. 물론 일본도 그런 쓰나미를 막을 방파제를 원전 앞바다에 설치해놓았으나. 그 높이가 낮았던 거지요. 그정도로 큰 쓰나미가 올 줄을 몰랐던 겁니다.

즉. 지진의 흔들림에 대한 피해가 아니라. 쓰나미에 대한 피해 인 겁니다. 바닷물이 치고 들어와서 잠겨버렸는데.

주 펌프가 고장이 났던 겁니다. 주 펌프가 고장이나 면, 바로 보조펌프가 돌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운이 없게도, 그 보조펌프까지 물이 들어갔는지 어쨌는지 고장이 나버려서 안 돌아 갔다는 거지요. 

그럼 바로 새 펌프를 외부에서 가져와 연결시키면 되는 것이지요. 그럼 왜 바로 연결하지 못했느냐? 왜냐면 펌프에 연결해 공급해줄 전력공급시스탬과 보조 전력 시스탬 마져도 쓰나미에 바닷물이 들어가 고장이 낫던 겁니다. 그래서 전력복구부터 하고, 펌프를 연결해야 하는 상황이 었던거지요. 그럼 전력복구를 하는 동안 시간이 걸릴 거 아닙니까? 문제는 물에 잠겨 고장난 전력시스템을 고치고 동안, 원자로 노심의 냉각수가 버텨주냐는 것이지요. 전력이 복구 될 때까지 그시간을 노심이 녹지 않고 버텨주면 되는데. 노심이 그 시간을 못 버티고 녹아내릴 수 있기에. 바닷물을 때려 부어 강제적으로 식혀 버리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도쿄전력회사는 바닷물 투입을 하지 않고, 어떻게든 보조전력을 고쳐서 노심이 녹아내리기 전에 냉각펌프를 연결할 선택을 합니다. 그이유는 바닷물을 투입해서 냉각을 시켜버리면 해당 원자로는 염분 때문에 패기해야 하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네 원자력 발전소를 자기손으로 죽여버리긴 아까우니까. 어떻게든 빨리 전력을 고쳐서 발전소를 살려보려고 모험을 했던 겁니다. 그결과 결국 노심이 녹아버렸지요. 그래서 원자로 안은 방사능으로 가득 차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여기까지만 해도 괜찮았습니다. 왜냐하면, 원자로 자체는 폐쇄되어 있으니까요. 방사능 자체는 밖으로 새어나올 구멍이 없는 거지요. 그런데 문제는 원자로 안에 수소게스가 폭팔할 가능성이 있다는 거였지요. 그런데 더욱더 문제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는 그 탱크 규모가 작아서 수소게스가 폭발을 하면. 탱크가 깨질 가능성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수소게스가 폭발을 했고, 원자로까지 깨져버린 겁니다. 그래서 뒤늦게 바닷물을 때려 붙고, 방사능 물질 바다로 다 흘러나가고 그렇게 된 거지요.


즉 쓰나미 때문에. 주 펌프,보조펌프,주동력,보조동력, 까지 전부 다 동시에 다 고장 나고, 밀려들어온 바닷물로 발전소 주변은 물론이고. 후쿠시마 전체가 다 아수라장이 돼버린 사태라 복구 역시 지체되었고, 무엇보다 제앙을 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원전 운영진이 돈욕심에 바닷물 즉시 투입을 결정하지 않는 바람에 노심이 녹았던 거고, 그런데 결정적으로 수소폭발만 안일어났더라도 원자로 자체는 괜찮았을 터인데. 폭발되었고, 원전 원자로 탱크가 용량이 적은 구버전이라 수소폭발을 견디지 못하고 파괴된 상태에서, 노심까지 녹아버리니까 방사능이 노출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즉. 정말 일어나기 힘든 사항이 일어난 거지요.


그럼 이제 우리나라 원전을 봅시다.

현재. 우리나라 각 발전소는 주 냉각 펌프 외에 보조냉각펌프가 설비되어 있으며, 냉각펌프에 비상용 전원마저 끊길 경우. 비상용으로 디젤펌프를 2기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디젤펌프라는 건 전기가 끊겼을시 디젤 기름으로 돌리는 기계식 펌프를 말합니다.). 또한 주 냉각펌프가 멈출경우 자동으로 보조펌프가 돌아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요건 일본 원전보다 더 잘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주 펌프. 보조펌프해서 2단 시스탬 밖에 안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쓰나미로 인해 원전이 바닷물에 잠겨, 모든 펌프,동력, 보조시스탬까지 전부다 일제히 고장 날 가능성은 사실 없습니다. 일본처럼 거대쓰나미가 올 가능성은 없으니까요. 아니 그전에 큰 지진 조차도 가능성 거의 없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정말 만에 하나 그런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했다 치고. 그 자연재해가 하필 원자로를 직통으로 때렸다 칩시다. 그런데 더욱더 운이없게 원전의 주 펌프가 고장이 났는데. 심지어 그런 경우를 대비해 주 펌프가 멈추면 자동으로 돌게 되어있는 보조펌프까지 고장이 나서 안돈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상황에 전력까지 나가버려서, 창고에 있는 예비펌프까지 쓸 수 없는 상황이라 칩시다. 그런 상황을 대비해 디젤펌프까지 2기나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그 예비용 기계식 디젤펌프까지 왠지 모르게 고장이 났다 칩시다. 그것도 2개 전부다 말입니다. 

그런 최악의 상황이라 해도, 우리나라는 공기업이 운용하죠. 한국수력원자력공사요. 그래서 만약에 그런 일이발생하면 바로 바닷물 투입합니다. 즉 사기업이 자기 회사 살리려고, 무모한 모험을해서 원자로가 녹게 되는일은 없다 보면 됩니다. 

그런데.여기서 더 나아가 원자력발전소 소장이 잠시 정신이 나가. 살려보겠다고 달려들어 노심이 용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까지 가정을 해봅시다. 

거의 이런 상황은 일어날 확률이 제로에 가깝지만 말입니다. 확률은 집어치우고 그런 상황까지 갔다 칩시다.

그래도 방사능 유출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원자로는 애초에 탱크 규모가 크고 아주 튼튼하게 지어 졌기 때문에 원자로 안에서 수소폭발이 일어나도 원자로 자체가 붕괴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원자로 탱크는 북한이 노동 미사일 쏘아서 때려 부수는 상황이 아닌 이상 파괴가 안된다 이 말입니다. 


우리나라 원자로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원자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원자로는 APR1400이라는 모델인데. 미국에서 기술이전 받은 최고급 원자로 시스템을 더욱더 안전성을 높여 만든 한국형 원자로입니다.세계에서도 이보다 안전한 원자로 시스템은 없다고 평가받습니다. 거기서 발전효율도 세계 최고라고 평가받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찾아보세요 다 나옵니다. 효율성,가동율, 안정성 이 3가지에서 한국원자력발전소가 1등입니다. 세계 1등요. 우리나라에 원자력발전 기술은 전수해준 미국업체마저, 이제 한국에다 기술협력을 요청하는 상황입니다. 


거기다 심지어 이번에 우리 원자력발전은 이 현존 최고의 성능의 APR1400 모델을 더 업그레이드한 APR+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이 APR+ 모델은 기존 1400보다 발전용량은 더 늘어났고, 안전시스템은 대폭 사향 되었습니다. 주전력,보조전력,예비전력의 모든 전력이 전부 다 끊긴다 해도 자체적으로 안전하게 냉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서 적용했습니다. 거기서 원자로 내에 발생하는 수소게스 까지 자체적으로 제거하는 성능까지 추가했습니다. 그게 바로 APR+ 모델이며, 이번에 아랍에미리트에 수출되는 모델 인 겁니다.

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newsview?newsid=20121019005205335&path=%2Fv%2F§ion Name=v

자 여기까지 우리나라 원자로의 안정성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하실 분이 있으실 겁니다.

혹시 전쟁 나서. 북한이 미사일을 때려 박으면 박살날거 아니냐? 라고 말입니다.

예 박살납니다. 현재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의 콘크리트 방어력은 어떠한 항공기가 와서 때려 박아도 견딜 수 있을 수준입니다. 허나 북한 장거리 미사일은 막을 정도의 강도는 지니지 못합니다.

이것은 보안을 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지어놓은 것도 보강공사 해야 하고, 앞으로 지을 것들도. 북한 미사일을 막을 강도로 방호벽을 지어야 합니다. 그정도 튼튼한 방호벽 현재 기술적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한국형 미사일 수비 사업도 진행 중에 있고요. 북한군 후방 테러 게릴라 부대의 발전소 진입을 막기위해 발전소에 대테러 무장병력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전에, 발전소에 미사일 떨어지는 상황이라면. 그건 전면전 상황입니다. 나라 망하는 상황이라고요. 방사능유출이고 뭐고가 문제가 아니라. 전쟁으로 나라 초전박살 나는 상황이란 말입니다.

북한이랑 전면전 나면, 북한 생화학무기만으로도, 우리나라 국민의 80% 이상을 죽일 수가 있습니다. 북한 생화학탄 보유량이 5천 톤 입니다. 우리나라 전역을  뒤덮고도 남을 양입니다. 생화학탄을 로켓탄에 싫어서 대량으로 수도권에 쏘거나. 탄도탄에 실어서 후방에 쏴버리면. 막을 방법도 없습니다.생화학 무기를 이곳저곳에 산개하여 분산배치 해놨다는데.. 우리는 그 위치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북한정권이 민족 몰살을 고려하고 생화학무기까지 써댈지는 모르는 상황이나. 전쟁이 터져 국가와 국가 간의 전면전이나, 먹느냐 먹히느냐 사달이 난 판국에 생명존중을 논할 사항은 아닌 거지요. 즉. 발전소에 미사일 떨어질 상황이면,,그때는 방사능 오염 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그전에 벌써 대한민국 국민이 몰살당하는 위기상황인 것이다 이 말입니다. 


또, 전쟁뿐만이 아니라. 역대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7.0 규모 이상의 엄청나게 큰 지진이 발생할수도 있지 않느냐? 거기다 정말 운이 없어서, 주 펌프,보조펌프,예비펌프 주동력,보조동력,예비동력 전부 다 동시에 고장 나는 상황이 발생하지 말란 법은 없지 않으냐? 물론 APR+ 모델은 그것마져도 안전하게 극복할 수 있다지만. 지금까지 지어놓은 건 APR1400 모델이지 않으냐? 그럼 그 가능성이 0.001%라도 위험성이 0% 인 건 아니지 않으냐? 라고 따지실 분이 계실 겁니다. 

예 물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 가능성이 0.001%라도 있으면 있는 거지요. 그런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0.0001%의 가능성이 만에 하나 발생한다 해도. 바닷물을 투입하면 됩니다. 그럼 강제적으로 냉각이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런상황에 발전소 소장이 정신이 나가서, 위의 명령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바닷물 투입을 늦춘는 바람에. 노심이 용해된다 하더라도, 원자로 자체는 수소폭발에 파괴되지 않을 용량과 강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의 내진설계 강도는 규모 6.5의 지진이 원자력발전소 바로 아래에서 발생해도견딜 수 있을 수준으로 설계합니다.

70년 이후로 우리나라 역대 가장 큰 지진의 진도는 1980년에 발생한 5.3짜리 입니다. 진도1당 파괴력은 2배 정도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진도는 리히터규모랑은 다른개념이며 일본의 진도 와도 좀 틀립니다 , 일본은 JMA 진도를 쓰고. 우리는 MM 진도를 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유사이래 일어난 지진중에서 가장 강력했던 지진보다 2배나 더 쌘 진도6.5의 지진이 원자력 발전소 바로 밑에서 터져도 문제없다는 말입니다. 

그럼 진도 7.5짜리가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용지 바로 밑에서 발생하면 무너질까요? 

아니요~ 견뎌낼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건물에는 안전도란 게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건물은 시공 시 이 안전도를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실질요구강도 보다. 설계강도를 훨씬 높게 잡는 거죠. .


그러니까 예를들어 어떤 아파트의 기둥에서 구조를 지탱하는 데 있어 콘크리트 단위당 필요 압축강도가 24메가파스칼이라 칩시다.근데 실제 측정해보면 36메가 파스칼 씩 나옵니다. 그이유가 설계 자체를 36메가 파스칼 씩 나오게끔 했기 때문이지요. 그게 안전도죠. 훨씬 강하게 짖는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건물에 나중에 누가 증축을 할지도 모르고, 시공할 때 시공자가 콘크리트 좀 편하게 치려고,콘크리트 때려 박을 때 물을 좀 많이 탈 수도 있고, 간혹가다 공사대금 냉겨먹을려고 보에다 철근 한두 개 빼고 하는그런 부실공사도 있을 수 있고 하니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내진설계의 여유율은 요구강도의 3배를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도6.5를 견딘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7.5 정도 까지도 가능하다는 거죠.

그런데 이 진도6.5 기준도 불안하다 해서. 몇년전에 그 요구 기준을 진도 7.0으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진도 7.0을 기준으로 지어질 것입니다.


확률적으로 생각을 해보십시오. 우리나라에서 6.5 이상의 지진이 원자력발전소 바로 밑에서 발생할 확률이얼마나 될지? 그렇게 발생이 되었는데. 주 냉각펌프가 고장이 나서, 보조냉각펌프가 자동으로 돌게 되는데, 그 보조 냉각펌프마저도 주전원, 보조 전원 둘 다 차단되어 돌지 않게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거기다 그렇게 되었다 칩시다. 그상황에 그런상황마져 염려해서. 준비해둔 디젤펌프가 2대인데. 그 디젤펌프 2대 마져 다 고장 났을 확률은 얼마일까요? 정말 정말 정말 운 없어 그렇게 되었다 칩시다. 그럼 그상황에 우리나수력원자력공사가 바닷물 투입을 안하고. 국민의 안전을 내걸고, 원자력발전소 하나 살려보려는 선택을 할 가능성은얼마나 될까요? 

그런데 발전소 소장이 명령체계 무시하고, 바닷물 투입냉각을 안하고 전력복구 작전을 선택했다가, 노심이 용해되었는데. 수소폭발이 일어난다해도 파괴될리 없는 한국형원자로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폭발을 견디지 못하고 파괴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그래도 분명 이러실 분 있으실 겁니다. "세상에 100% 완벽한 것은 없다~ 정말 강력한 지진이 와서, 원자력발전소 정지되서, 원자로 녹으면 어찌할 거냐? " 예맞습니다. 세상에 100% 안전한 것은 없죠.

근데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가 못견딜정도의 지진이 온다면.. 다른 일반 건물들은 다 가루가 되어 있을 것이다~" 라구요.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는 주변 지반중에서 가장 단단하고 안전한 지반 위에다 건설을 하고, 다른 건물들이랑은 비교도 안될정도의 압도적으로 가장 높은 내진설계 강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지진피해를 걱정한다면. 원자력 발전소를 걱정해야 하는 게 아니라. 일반 고층빌딩. 아파트,주택등을 걱정해야 하는 겁니다. 현재 우리나라 아파트 진도 6.5짜리 오면 다 폭삭 내려앉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우리나라 아파트 내진설계 요구강도 진도5.5 라구요.

이해가 됩니까? 원자력발전소 멈출정도의 지진이 온다면. 방사능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일대는 전멸이라고요. 초고층빌딩,아파트.빌라.사무실 할거없이 다 폭삭 내려앉고, 만약 서울에 발생한다면. 최소 500만 명은 자다가 비명횡사 당한다 이 말입니다. 


뭐 그래도 이렇게 말할실분 있으실 겁니다. "꼭 원자력발전만 해답은 아니지 않느냐? 풍력발전, 태양열발전도 있지 않느냐? 독일은 그래서 원자력 안 한하지 않느냐?" 예 맞습니다 아주 합당한 생각이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말 그게 경제적 효율성이 있냐~인거겠지요. 


원자력발전에비해. 풍력이나 탱양열발전은 에너지 효율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낮은데다. 건설비용도 훨씬 많이 듭니다. 그런데도 독일이 하는이유는 독일은 돈이 남아도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원자력 발전 기술은 쉬운기술이 아닙니다. 초고도의 최첨단 기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소 지을 기술력 되는 나라는 몇 개국 되지도 않습니다. 

전 세계에서 원자력 발전 기술 가지고 있음에도, 원자력 발전을 포기하겠다. 주장하는 나라는 독일밖에 없습니다. 우리 보다 수십 배는 더 부자이며, 잘사는 미국,일본,프랑스 같은 이런 부국들도 원자력 발전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정작 자신은 원자력발전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원전 지을려면 전량 타국에 쌩돈 주고도입해야 하는 나라들도, 원자력 발전소를 지으려고 줄을 섰습니다. 

심지어 일본은 원전사고가 터져서 방사능 오염이 지천이 되었는데도, 처음 여론의 뭇매에 원전사업 중단한다 했다가 얼마전 다시. 원전사업 중단 철회시키고, 원전사업 계속 추진하는 걸로 선회를 했습니다.

오로지 독일만. 원전폐쇄 정책을 했습니다. 



또한 독일이 현재 원전기술이 엄청나게 뛰어나지만, 최근들어 갑지가 원전 정책을 철폐하고 그런 게 아닙니다.

독일이 원전개발 철회 결정한 건은 1975년이었어요. 돈 엄청나게 많을 때죠. 돈이 넘쳐나서 1990년 동독이랑 통일비용을 쌩돈으로 다 커버시켜 버릴 정도 수준이었으니까요. 그리고 1970년대는 원자력 발전소가 지금만큼 안전성이 뛰어난 때도 아니었고요. 실제로 구소련 체르노빌 사건도 있었지요. 그때 1986년 체르노빌 원전 4호기가 폭발해서. 그 방사능 낙진이 독일에 고대로 다 떨어집니다. 방사능 낙진을 독일이 고대로 다 뒤집어쓴 거죠. 

그일이 있고 나서, 국민의 85%가 원자력 발전 반대를 했고. 그래서 독일은 자신들의 원자력발전 사업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친환경 발전사업으로 발을 돌리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2000년부터 수명이 끝나가는 원전을 본격적으로 폐기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독일은 원전사업을 예전에 포기하였고, 현재 엄청나게난 국가 재정을 투입해 태양광과 풍력발전을 전국에 도입시켜 자리를 잡은 상황입니다. 일단 이런 상황에 자국 여론조차 방사능 오염에 대해 극도로 반감을 표출하는 상황인데. 지금껏 추진한 친환경 발전사업을 젖혀두고, 그에 역행하는 원전사업을 일부러 돈을 드려서 추진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친환경에너지 정책을 실시하면서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아십니까? 

건물마다 태양광 발전을 하면서, 국가 전체로 건축비가 20%나 뛰게 됩니다. 그렇게 전국에 건물마다 설치하여, 지금의 수십만 개의 태양광설비가 설치되게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건축비 20% 뛰게 되면, 어떤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줄 아십니까?

건축회사들 다 줄도산 나고, 부동산 거품 엄청나게나게 올라가서, 나라 경제 파탄 나고 망하는 상황이 될 겁니다.


태양광 발전은 원자력발전보다 비용대비 효율성이 20배나 낮습니다. 풍력발전도 마찬가지고요.

거짓말 같습니까? 거짓말 아닙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대로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 동영상은 독일이 원자력 발전을 포기하고 태양광,풍력 발전을 선택한 것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으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http://ebs.daum.net/knowledge/episode/1142

이 동영상은 웃긴 게. 원자력 발전소를 폐기하고 20배나 효율성이 낮은 태양광,풍력발전을 선택한것이 정말 멋진 선택이라는 듯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멋지기야 멋지죠. 뭐 어찌 보면, 윤리적으로만 생각하다면야 아주 훌륭한 선택이지요. 아주 조금의 가능성이라 해도. 국민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면 돈이 얼마나 들던 타협하지 않겠다 !! 얼마나 멋집니까?

그런데 멋도 형편되는 사람이나 부리는 거지. 형편도 안되면서 멋부리는 것은 겉멋입니다.


위의 동영상은 20%나 상승한 건축비에 대한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돈 넘쳐나는 독일에서만 가능한 거지요. 또, 독일 국민은 개인당 추가적으로 재생에너지정책으로 15~20달러를 추가 부담하고 있다며, 이것을 아주 멋지다는 듯이 예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멋진 겁니까? 서민한테는 단순하게 부담인 거지요.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집집이 태양전지판 깔고, 바람 많은 곳에 최대한 풍력발전소 다 깔고, 하려면 하지요. 하긴 하는데. 몇배로 상승하는 전기세, 분담금은 분담금대로, 건축비는 고공상승에. 한마디로 서민은 죽는 상황밖에는 안되는 겁니다. 독일은 부자나라입니다. 옆에 그리스 넘어가는거 살려줄까 말까 했을 정도로 돈이 넘치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하고는 질적으로 상황이 틀려요. 


그리고,저 동영상에는 단지 독일이 태양광사업과, 풍력사업에 엄청나게난 예산을 투자해. 태양전지 생산 전 세계 독보적 1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태양전지 사업에서 17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마치 독일이 태양광산업을 시작해서 친환경발전 산업에서 엄청나게난 산업발전을 이룩했다는 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거짓말입니다. 지금 독일 태양광 산업 망했습니다. 그 엄청나게난 예산을 쓰고도 망했다고요. 전 세계 태양광산업의 80% 이상을 독점하던 독일 태양광 업체 큐셀이 지금 어떻게 됐는지 아십니까? 자기나라 모든 건축물에 태양설비 깔 때만 해도 좋았지요. 엄청나게난 돈을 벌며 세계 최고수준의 대기업으로 급성장했습니다. 그런데 자국 수요가 다 충족되고 나니까. 이제 공급할 때가 없어져 버린 거지요.국외 수출을 모색해도. 원자력발전이나 화력발전 이런거에 경쟁 자체가 안 되는 거지요.

17만개의 일자리?? ㅎㅎ 지금 사람들 다 잘려 나가고, 구조조정 다 하고 사업규모 10분에1 이하로 축소 돼버렸습니다. 그리고 큐셀이라는 독일 최고의 태양광 업체 어떻게 된지 아십니까?  결국에는 망해서 우리나라 한화한테 먹혔습니다. 한화가 큐셀 인수합병했고. 이제 한화큐셀로 불립니다. 

그런 겁니다. 태양광,수력,풍력 이런 친환경 발전은  주력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정말 일사광선이 강력한 적도부근이나 바람이 정말 쌘 곳, 파도가 정말쌘 곳 이런곳에서 그것도 친환경 적이라는 환경비용까지 고려했을 때. 도입할까 말까 망설여지는 그런 차원의 여전히 비주류 사업인 겁니다.

요즘 태양광산업이 일자리 창출이 원자력발전보다 훨신 높다 라는 뉴스들이 솓아지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라는 겁니다. 독일처럼 처음에는 집집마다 태양광설비를 설치할태니  처음에는 엄청난 일차리가 창출되겠지요.  그런데 건물마다 다 설치하고 나면요. 그다음에는 전부다 명퇴길만 있는 겁니다. 한마디로 독일 전처를 똑같이 밟으려고 하는 겁니다.


물론 이런 친환경 신에너지 사업이 가능성이 없다는 건 아니에요. 언젠가는 주력사업이 될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빠른 실내에 오긴 어렵다는 거지요. 지금 당장 시행하기에는 제정적 부담도 너무나 크고, 효율성도 원자력발전에 비하면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가격대 성능비가 심하게 처지기 때문에 경쟁력이 없다는 겁니다.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예측되는 시장규모를 비교해도. 원자력 시장규모와 태양광 시장규모는 수백배가 차이 납니다.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쯤 되면 어떤 분들은 또 이런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원자력 폐기물 어떻게 할 거냐? 

어떻게 하긴요. 뭐 예전에 선진국들이 남에 바다 몰래 방사능 폐기물 무단 투기해서 버리고 하던 건 예전이지. 이제 그렇게 못 합니다. 우리나라 지금 경주에 방폐장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예 방사능 밖으로 나오지도 못할 정도의 깊이를 뚫어서 만들었습니다. 지하 1000미터나 뚫어서 엄청나게 큰 대규모로 입니다. 물론 그것역시 100% 완벽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관리의 문제이지 시스탬 자체의 문제는 아닙니다. 얼마나 정확하고 안전하고 확실하게 만드냐의 문제인 것이지요.


반대하는 사람들 보면 이렇게 원자력 발전소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기술적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안정성이 어떻게 되는지. 관심 없습니다. 아예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바퀴벌래를 싫어하듯 무작정 혐오하고 싫어하는 겁니다. 원자력 발전소 포기하면 전기값이 얼마나 뛰게 될 거고, 그런 것은아예 생각도 안 합니다. 서민들 세금에 죽어 넘어갈 상황이 오든 말든 그런 건 내 알 바 아니고, 난 그저 원자력 방사능이 싫어~ 그겁니다. 심지어 원자력 발전소를 철폐 한다고해서 어떤 이득이 생기는지조차도 모릅니다. 찾아보고 공부할 생각도 안 하지요. 단순하게 "나는 경제적 손실이고, 전기세 상승이고, 그런 건 모르겠고, 그런 건 내 알 바 아니고, 어쨋든 원자력 발전소 없애버리면 방사능 위험은 없어질 거 아니냐!!" 이렇게만 이야기한다는 거죠.


그런데 정말 웃긴 건. 우리나라에 원자력 발전소 다 깡그리 없앤다 해도. 우리나라의 방사능 오염 위험은 반에 반도 감소하질 않는다는 겁니다.

"앵?이게 무슨 말이야~"싶죠? 원자력 발전소를 다 없애는데도 방사능 오염 위험이 별로 감소하지 않는다니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싶죠? 


우리나라는 원자력 발전소 앞으로 안 짖는다 해도. 방사능오염으로 부터 전혀 자유롭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땅에 원자력 발전소 짖는거는 우리나라 방사능 오염 위험요소에 30%도 차지 안 합니다.

정말 위험한 대상은 중국 원자력 발전소입니다.


중국은 급격히 증가하는 전기소비량을 채우기 위해. 향후 15년 이내에 40기의 원자력발전소를 지을 계획입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해안가에 짖습니다. 왜냐하면 용수확보가 쉽고, 위급시에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바닷물로 식힐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어디에 짖겠습니까? 거의 대부분이 동부연안입니다.

우리나라 서해 라구요.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 안전성 못믿으시면서 . 중국 원전은 믿으십니까?

분명 이렇게 생각하실분 있으실 겁니다.

그래도 중국에서 터지는거는 우리나라땅 위에서 터지는 것보다는 덜 위험 할거 아니냐? 라고..

아닙니다. 중국 원자력발전소 사고나서 방사능 누출되면 중국보다 우리에게 훨씬 더 위험합니다.

원자로가 녹아서 유출되는 방사능 물질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세슘,스트론튬,요오드 등등

그중에 정말 위험한 게. 세슘이나 스트론튬입니다. 이녀석들은 반감기가 30년씩 되기 때문에.

없어지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이물질들은 비교적 비중이 높아서.. 바람에 그리 훨훨날아다니고 그러진 않습니다. 지표면에 붙어 있지요. 그렇게 땅표면을 통해. 흙이나 먼지로 흩어져 나가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시간 좀 지나면, 방사능 발생한 그 지역만 높은 농도의 방사능을 보일 뿐. 30km만 벗어나도. 인체에 위험할 정도의 농도는 안나 타 납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원자력발전소가 녹아서 방사능 유출되었다 칩시다. 그럼 몇 년이 지나면요. 중국본토의 방사능 오염보다 한국본토의 방사능 오염수치가 더 높아집니다. 그것도 아주 넓은 범위와 높은 농도로 한반도 땅 전체를 오염시킵니다. 

왜그렇냐면. 황해는 갇힌 형상이라서 중국해안에서 퍼진 방사능 물질들이  대해로 퍼져 나가질 못하고  한반도 서해안으로  거진다 흘러들어 축적이 됩니다. 또 중국은 허허 벌판인 땅이 대부분이며, 가는모래 입자의 토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는 편서풍 지대 입니다. 이쯤 되면 감을 잡으신 분은 잡으셨을 겁니다. 예 맞습니다 황사현상 . 황사현상이 매년마다 중국본토 지표면 모래에 들러붙어 있는 고농도의 방사능 모래를 한국으로 퀵서비스 한다는 말입니다. 그 모래들은 고스란히 한반도땅에 골고루 퍼져 다 안착을 하는 거고요. 중국의 원자력발전소? 믿음이 안 갑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짖지마란다고 안 지을 놈들도 아니잖습니까? 그냥 그 녀석들의 기술력을 믿고 싶을 뿐입니다.


그러니까 제말은 우리나라 땅에 원자력 발전소 안 짖는다 해서. 우리나라가 방사능 위험에서 벗어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지으나 안지으나 방사능 위험도는 별반 차이 없다는 말입니다. 어차피 한국원자력발전소는 안전도가 높고, 문제되는 것은 중국원자력발전소니까 말입니다. .

중국 동부해안에 수십 개의 원전이 건설됩니다. 그중 하나만 터져도 우리나라는 방사능 찌들게 됩니다. 일본처럼 대양으로 퍼트릴 때도 없습니다. 서해로 그대로 다오염되들어오고,매년 봄마다 황사현상으로 중국에 사막 땅표면에 퍼진 방사능 물질 모래 타고 다 날라 들어와 고스란히 퍼져 내려앉습니다. 그걸 막으려면 원자력을 철폐할 게 아니라. 원자력제어기술과 안전시스템을 더욱더 개발하고 발전시켜서 중국과 안전교류시스템을 정착시키고 관리해야 하는 것이지요.

방사능이 그렇게 걱정이면. 중국대사관에 가서 중국 너희 원자력 발전소 짓지 말라고. 촛불시위 해야 하는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적으로 중국에다가 "너희 원자력 발전소 짓지 마라!! " 요구할 수 있습니까? 요구한다 해도 중국이 들어주겠습니까? 즉 제말은 어차피 중국 때문에 우리나라는 방사능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럼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느냐? 원자력 발전소 산업을 폐쇄할 게 아니라. 오히려 더욱더 안전한 원자력발전 기술을 연구해서, 중국이랑 원자력 발전 안전협정을 맺어야 하는 거지요. 중국 원자력 발전소가 사고 나서 방사능 유출이 되면 서해 다오염되고 한반도 영토 다 오염되니까. 중국 원자력 발전소가 안전할 수있도록, 안전관리 시스템을 중국이랑 서로 교류하고 관리하고 발전시켜서, 인접국에 피해가 안가도록 더욱더 안전율을 높이고 협력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말입니다.


즉. 요약하면. 우리나라는 원자력발전소를 전부 없앤다 하더라도. 방사능 오염의 위험이 사리지질 않으며, 혹 원자력발전소가 붕괴할 정도의 엄청나게난 규모의 지진이나 전쟁이라면, 방사능 오염 문제가 관건이 아니라. 국가전체가 다 그냥 쑥대밭되서 국민 전체가 전멸할 위기 사항인 거다 이 말입니다. 우리나라 건물들 진도 6 이상만 와도 전부 폭삭 내려앉습니다. 그냥 다 콘크리트 더미 된다고요. 당연히 원자력 발전소는 끄떡도 안하고 서 있을 거고요. 그러니까 지진이 겁날 거 같음. 우리는 원자력 발전소를 더 튼튼하게 지을 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 모든 주택,아파트,상가, 건물들 다 철거시키고. 내진설계 적용해서 새로 짖는 거 부터 우선 인 겁니다. 

그렇게 기술적으로 논리적으로 판단해야 할 사항이란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제조업 국가이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엄청나게난 국가입니다. 우리나는 발전량을 앞으로 훨씬더 늘려야 하는 상황이고요. 더구나 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무연탄 확보도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비용대비 효율이 높은 원자력 발전소는 아주 좋은 대안임이 틀림없습니다.


또, 원자력 발전은 엄청나게 국외 수출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전 1기당 건설비는 약 3조 원으로 전 세계적으로 2030년까지 300기가 건설될 경우 현재 시가로 약 900조 원, 2050년까지는 약 2,900조 원의 시장이 확보되며. 더불어 원전 1기를 지으면서 발생하는 연료와 보수용 부품이 약 4조 원인 것을 고려할 때 2050년까지 최대 6,700조 원 규모의 시장이 생기게 된다고 원자력기구에서 전망했습니다.

세계 시장 수요에 20%만 확보를 해도. 년간 40조 규모의 매출을 올린다는 말입니다. 

(지금 삼성전자의 년간 매출이 150조 인걸 보면 절대 작은 규모가 아니죠.)


그런데 저는 오히려, 반대로 예상을 합니다. 

2040년 정도 되면. 지금의 원자력발전소는 쇄퇴기에 접어들 거 같습니다. 그리고 2060년 후부터는 지금의 원자력발전 방식은 끝이 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입니다. 한30-40년 후부터는 핵융합발전기술이 상용화에 들어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핵융합발전 아시죠? K-star 말입니다. 그건 방사능도 안나오구요. 터질염려도 없고, 완전 청정에너지입니다. 그리고 에너지효율은 지금의 핵분열원자력발전 보다 수십 배는 더 높습니다. 연료값 역시 엄청나게나게 저렴합니다. 

핵융합발전이 상용화가 되면 말입니다. 지금의 태양열발전,풍력발전은 다 쓰레기가 됩니다.   태양열발전은 자동차나 이동용 간이 발전용 형태의 설비만 살아남을 것이고, 풍력도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도서 지역 정도에서만 유용하게 될것입니다.  그외 모든 국토의 송전시스탬으로 인해 공급되는 모든 전기는 핵융합발전으로 대체될것입니다.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는 핵분열 방식이 아니라. 핵융합방식으로 위에서 말한 규모보다 몇배나 더 큰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iter 지분율이 9%입니다. 참여국들 전부 9%씩 가지고 있습니다. 그 ITER에 우리나라 K-star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한국은 iter회원국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예전에 80년도에 좀 끼워 달라고 부탁하니. 일본,러시아등 대부분의 회원국이 반대를 했습니다. 왜냐 하면 그 국제핵융합기술 개발 사업에 각국정부에서 그동안 잃은 돈이 어마어마했거든요. 그러니 뒤늦게 합세하려 하는 우리나라를 끼워줄 아무런 이유가 없었던거죠 . 그래서 계속 가입 거절을 당하고, 철저히 한국을 무시해 버립니다.

그런데 그 국제핵융합개발 사업(iter)이 일본이 개발한 토카막이란 장치(플라스마를 발생시키는 장치)에서 플라스마가 발생이 안되는 겁니다 . 십여 년이 넘게 강대국들의 브레인들이 달려들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가질못하는 겁니다. 결국 엄청나게난 투자금을 잡아먹은 이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실험중이었던 토카막장치를 빌려 옵니다. 그걸 우리나라 K-STAR에 장착했는데. 그 토카막 안의 플라스마를발생해내는 데 성공을 합니다. 그랫더니 ITER에서 한국에 가입초대가 왔습니다. 망해서 해체되기 직전인 상황에 한국이 구세주가 되게 된 것이죠.

그래서 우리나라가 그 플라즈마 발생기술 하나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파격대우를 받습니다.

그동안 ITER이 개발한 모든 기술을 한국에 무상으로 공유함은 물론, 지분까지 공유 받습니다.

지분은 다른 나라(미국,일본,러시아,중국,인도,유럽3개국)와 똑같이 9%를 확보하고, 거기다. 다른 국가들은 9%의 자기 지분만큼의 투자금을 계속 내야 하지만. 한국만 지분9%의 16%만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84%는 현물(기술)로 지급하는 특권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이 니네들은 투자금은 조금만 내도 되니까. 기술개발에만 신경 써달라. 그거죠. 한국이 내야할 돈의 6분에 5 를 다른 나라들이 조금씩 더 분담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바로 한 달 전에. 한국이 또 핵심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그 발생한 플라스마를 안정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핵융합기술의 최대의 난제가 풀리게 된 거죠.


앞으로 20-30년 후면은 이기술이 상용화가 되게 됩니다. 상용화가 성공하면. 그 다음부터는 그 핵융합 기술에 특허가 부여되게 되고, 그럼 iter 회원국은 핵융합 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진정한 경쟁은 그때부터 시작되게 되는 거죠.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예를 들어 액정기술을 봅시다. 첨에 액정기술을 개발한 것은 일본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한국이 거진 다 점령해 버렸지요. 그렇습니다. 원천기술을 개발되면. 그다음 부터는 그원천기술을 얼마나 실용화를 잘 시키고, 얼마나 효율을 높이며, 얼마나 단가를 낮추냐는 각국가들의 치열한 기술력 경쟁이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지금의 핵분열 원자력발전을 계속 육성해야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핵분열발전이나 핵융합발전이나. 차이점은 원자로를 가열시키는 방법이 핵분열이나 핵융합이냐의 차이일 뿐. 그원자력발전소의 운영 즉. 제어시스탬,냉각시스탬,안전시스탬등의 모든 발전소 운용 시스탬은 통용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핵분열 방식의 원자력발전에 높은 기술력과 건설능력을 가진 국가가 후에 나올 핵융합발전에서도 앞서나가게 될 것이고. 앞서나가는 국가가. 세계 핵융합발전소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원자력발전사업을 포기하게 된다면은  그에따라 모든 원자력발전사업들도 다 중단이 되게 되는 것이고, 그에따라 모든 원자력발전 관련 부품업체들도 다 없어지게 되는 겁니다. 원자력발전소 하나 짓는데 수백만개의 부품이 들어갑니다.  그 부품들 만들어 내는 업체들 다 도산하고 사라지고나면 하루아침에 다 재건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보다도 훨신 더 부자이고 잘사는 국가들도 원자력발전 사업을 포기 안하는데..  우리나라는 무슨 배짱으로 그것을 포기하겠다는 겁니까?  원전기술이 아예 없는 나라들도 외국에 쌩돈 다 줘서라도 원전 지을려고 하는 마당에 말입니다. 최고급 원전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걸 포기 하겠다니.. 그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것을 포기한다고 해서. 우니라나의 원자력발전으로 인한 방사능으로 부터의 위험이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중국 원전 때문에 말입니다.  중국가서 원전철폐하라고 촛불시위 할거 아니잖아요.  결국 해답은 피할수 없다면 위험을 관리하는 수 밖에는 없는 겁니다.  원전안전 시스탬을 더욱더 안전하게 개선시키고, 시스탬을 더욱더 완벽하게 개선시켜서.  중국측과  원전안전 관리에 있어서 서로 협조하고 공동관리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그냥 단순하게  "원전은 위험하니 철폐해라??"  비판은 누구나 합니다. 대안을 제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제적 손실은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 중국 원전은 어떻게 철폐 시킬 겁니까? 


즉. 정리하자면.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의 안전도는 생각보다 아주 높은 수준이며,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원자력 발전을 안 한다고 해서 방사능 위험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거죠, 어차피 중국 때문에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다 철폐시켜도, 우리는 방사능 위험도는 거의 줄지 않습니다. 바로 황해 건너 중국 원자력발전소가 수십개가 더 지어질 거니까요. 그중에서 한 개만 터져도 우리나라 땅덩어리 전체가 다 오염돼요. 그러니까 방사능 오염을 줄이는 방법은 원자력발전을 철폐하는 것이 아니라. 원자력발전소 제어기술을 더욱더 개발하고, 안전기술을 더욱 더 발달시켜서, 중국원전과 안전교류를 해서, 중국원전이 터지지 않도록 상호보안해야 한단 말입니다. 어차피 우리가 안 한다고해서 위험에서 벗어날 수는 없으니까. 회피할것이 아니라. 그 위험을 극복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즉 경제적 관점에서나 국민 안전적 관점에서나 두 관점 모두의 결론에 있어  원자력발전소는 피해야 할것이 아니라. 극복하고 해야할 사안이며,  오히려 더 연구하고 철저하게 관리하여 안정성을 더욱더 높히고 핵심적으로 육성해야 할 산업입니다.

 영화 마녀를 보았습니다.

쉽게 말해 한국판 레지던트이블 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일단 재미는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인물들의 전투능력을 너무 높게 설정했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의 액션을 보면, 가장 좋았던 부분이 집에서 적들을 제압하는 장면 있잖습니까. 그 장면이 영화 전체의 액션 장면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반면 후반부에 그 장황한 수많은 액션신들은 재미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유치하기까지 했습니다. 주먹으로 콘크리트벽을 다 깨부시고, 그런데도 주먹에 기스 하나 안나고, 총을 몸에 몇발을 맞아도 무슨 좀비 처럼 아픔도 못느끼는듯 그냥 걸어가고, 영화가 갑자기 뒤에가서는 그냥 헐크영화가 되어버립니다. 그런데 솔직히 그런거 별로 재미있지 않습니다. 예전에 17년전에 나온 '화산고' 뭐 이런 영화 나오던 시절에나 주인공이 나와서 초능력 발휘하면서 다 때려뿌시고 하면 "저걸 다 뿌시내~ 이야~ " 하면서 재미있어 했지.  요즘은 주먹으로 콘크리트 때려 부시고 하는 그런 장면은 한마디로 말해 식상한 것이지요. 영화를 온통 그런 눈요깃거리로 싹 다 도배 시키는 미국 헐리우드 히어로물에서나 통할 소재 인겁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소재의 영화들은 그 경계가 있습니다. "현실에서 일어날 법 한" 아니면 "허무맹랑한" 인데.  이 둘의 차이는 꽤 큽니다. "현실에서 일어날 법 한"으로 기준을 잡으면  관객들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라는 기준에서 영화를 보기 때문에  주먹으로 콘크리트 안때려 뿌셔도 충분히 주인공이 강하고 멋지다고 느낄 수가 있어요.  대표적인 예로  본시리즈 같은 경우입니다.  본시리즈에서  주인공 본이 뭐 장풍쓰고 염력쓰고 팔 뼈가 부러져도 순식간에 붙여버리고  이러지는 안잖습니까. 그런데도 충분히 재미있다고 느끼고, 주인공 본에게 매력을 느낄수가 있잖습니까. 그 이유는 관객 스스로가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을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그 기준에서 아주 재미있는 영화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마녀란 영화는  처음에는 "현실에서 일어날 법 한"으로 시작 했다가..   뒤에서는 "허무맹랑한" 으로 바뀐다는 것이지요. 그럼 여기서 문제는 관객들이 관점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되지 않는 다는 겁니다.  쉽게말해 본시리즈에서 본이  영화 후반부 가더니 갑자기 장풍쓰고 건물을 맨주먹으로 다 때려 부시고 하는 상황인거지요.   그럼 관객들 반응이 어떨까요?  "와 본이 장풍도 쓰내 강하내~ " 그럴까요? 아니지요.  "뭐야 이거..  장난하냐? 이게 말이되?" 이러겠지요.  애초에 유전자조작이라 해서.  헐크처럼 녹색괴물로 변해서 설친다 하면은  벽을 때려 부시고, 맨손으로 탱크를 때려 부시고 해도 관객이 "이 영화는 그런 영화니까" 하고 보니까  문제될게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마녀라는 영화는 그 설정 자체가 경계가 상당히 애매해요.,  처음에는  인간의 뇌의 기능을 최대한 대로 쓸 수있도록 했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유전자 변형으로 넘어 갑니다.  1세대는 유전자 변형은 적용 안했었는데. 2세대는 유전자 변형까지 적용했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어찌보면 아주 사소한 설정 변경인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영화 장르 자체를 바꿔버릴 정도로 큰 설정 변경인 겁니다.  본시리즈가 되냐  헐크나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되냐의 차이를 낳아 버리는 설정변경이니까 말입니다.  그러니까 관객 입장에서는  영화 중반까지만 해도  본시리즈 정도의 그런 영화로 눈 높이를 잡았다가. 갑자기 뒤에가서는  주먹으로 콘크리트 벽을 깨부시는 상황이 펼쳐지니  "황당하내"가 되버리는 겁니다.  


이게 제가 볼땐 우리나라 감독들에겐 어떤 강박관념 같은게 있어서 그리 되는거 같습니다. 액션 영화들은 영화 후반부에 "휘황찬란한 장면들을 몰아서 넣어줘야 한다" 뭐 이런 강박관념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게 도를 지나치다 보니까.  본시리즈 영화가  헐크시리즈 영화로 변해 버린겁니다.  이제 이게 시리즈물로 나온다고 하는데...   벌써 1편에서 얘는 유전자변형이 된 존재이기 때문에 피부에 기스도 안나는 애인걸로 설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주먹으로 콘크리트 벽을 두들겨 깨는데  손등 피부에 기스 하나 안나요.  뭐 코끼리 피부 유전자를 접목시켰거나 뭐 그런 거겠지요.   그리고 전투력은  물론이고 치유력또한 엑스맨 울버린 우스운 수준입니다.  오른팔 팔뚝뼈 중간쯤이  90도로 꺽이며 뼈가 완벽히 부러졌는데. 그냥 그자리에서 왼손으로 몇번 주물딱 그러니 90도로 꺽였던 뼈가 다시 바로 붙어버려요. 거의 뭐 불사의 존재인거지요.  심지어 고통도 못느낍니다. 그냥 총을 맞아도 전혀 아파하지도 않습니다. 총도 염력으로 다 조정하고, 짧은 거리는 순간이동도 하고, 날라오는 화살도  공중에서 그냥 멈춰 버리게 만듭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영화 '루시'에서의 루시의 바로 아랫단계 정도로 보면 될거 같습니다. 그렇게 됨에 따라 이 영화는 앞으로도 이제 판타지 히어로 물로 갈 수밖에 없게 되는 겁니다.


애초에  염력을 쓰고, 콘크리트벽을 주먹으로 깨부시고  이런 차원까지는 안가는게 맞지 않았나  생각 해봅니다.  본시리즈의  본이 발휘하는 싸움실력을 좀 더 상회하는 전투능력과, 그 예전  맥가이버 시리즈에서 맥가이버의 문제해결능력을 좀 더 상회하는 판단력등으로  예를 들어 급조로 주변 재료를 모아 무기를 만들어내서 상황을 빠져 나간다 던가,  엄청난 언어능력  이런걸로  궁지에 내몰린 상황에 갑자기 대만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해서  대만인인척하며 속여 현장을 빠져 나간다던가..  또 간혹 총도 맞고 해서 자기가  응급 처치로  주변에 독초들을 뽑아서 마취제를 만들어서 스스로 총알을 빼내고.   뭐 이런식으로 정말 현실에서 가능할법도 한 수준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었더라면  훨씬 재미있었을 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벌써 1편에서 "얘는 원더우먼급이다" 이렇게 설정을 박아 버렸기 때문에  이제 이 영화는  헐리우드 액션 히어로물 처럼 그냥 특수효과랑 휘황찬란한 액션신으로 도배시키는 길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버린거지요.  뭐 꼬맹이때 벌써 날라오는 화살도 멈추는 능력을 보였는데.   이제는 총을 쏴도 총알도 공중에서 멈추는 상황이 되겠지요.


마이크를 손위에서 둥둥 띄우고,  총을 공중에서 움직이고.  콘크리트 벽을 주먹으로 깨고,   뭐 그런 헐리우드식  볼거리를 제공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영화의 컨샙 자체를 박살내버리는 꼴이 된듯 싶어 좀 많이 아쉽습니다.  여주인공이 그렇게까지 쌜 필요는 없었어요.  어느 정도껏 쌔면  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슴조리며 볼수 있기라도 하지.. 

제주도에 예멘 출신의 난민이 561명이 유입 되었고,  그중 519명이 난민 신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역시나 이 사항을 두고 찬성과 반대가 첨예한 대립중에 있습니다.

그 논쟁을 보고 있자면 도무지 의견이 좁혀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그 이유는 양측이 내세우는 기준의 잣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쪽은 감성의 잣대를 드리밀고. 다른 한쪽은 이성의 잣대를 드리미는 것이지요.

난민을 받아주고 도와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힘없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는 도움에 손길을 내미는 것이 맞다" 그거지요. 이 대전제 하나 딱 깔고 무한 반복일 뿐인 것이지요.

논리적인 반박을 하면  그 사람들의 힘든 처지를 대변해서 온갇 가슴 아픈 스토리를 펼처 놓기 시작합니다.

이성적인 판단,논리를 박살내버리는 전술 입니다. "내가 이렇게 가슴 아픈 이야기를 해주는데도 너 마음이 동요가 안되? 당신 철면피야?' 이런식인 거지요.

그러다 반박할 수 없는 논리에 밀려서 더이상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되면,   결국은 "우리가 스스로가 인간이라면 그렇게 머리로 계산기 두드릴게 아니라 당장 헐벗고 굶주린 저들의 손을 먼저 잡아줘야 맞는 겁니다." 라는 식으로 자신만의 정신승리로 끝을 맺어 버립니다.

흔히들 이런 사람들을 보고 '박애주의자' 라고 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을 사랑하자 그거지요.  이 논리 하나가 머릿속에 딱 각인되어, 오로지 이거 하나만 생각 합니다. "나 다른 거는 모르겠어.  나 다른 복잡한 그런 예기는 모르겠고.  사람은 사람을 도와야 하는 거 이거 하난 확실히 알아.  이 말이 잘못됬어?  사람이 사람을 돕는다는게  잘못된 말이야?" 이거지요.

이런 사람들은 참 편합니다. 수십 수백가지의 가치와  수천수만가지의 상황들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로지 절대 명제 "모든 이를  사랑하라" 이거 하나만 굳게 믿고  그 소리 하나만 목청 터져라 외치면 됩니다.  비유하자면 "좌익 빨갱이 놈들 때려 죽일놈" 이 논리 하나만 머리에 딱 심어 놓고 모든걸 판단하는  특정 어르신들 이랑 똑같은 겁니다.  물론 그 색깔은 180도로 다르지만. 그 사고방식의 메커니즘은 완전 똑같다는 말입니다. 


한겨례 뉴스 기사가 떳습니다.  아래뉴스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849414.html

[영상] 제주도에 온 예멘 650명 "쫓겨나면 갈곳 없어요"  라는 제목을 딱 걸어 놓고선,  내용에 있어 논리도 없습니다.  시뻘건 화염이 솓구치는 영상과 함께.  비참한 그들의 생활에 대해 토로 하고 있을 뿐입니다.  간단한 거지요.  "너희들 이런거 봐도 가슴에 동요되는 거 없니?"   그겁니다.

사실 저 동영상 속의 폭격과 제주도의 난민심사 문제는 아무런 논리적 개연성이 없습니다.  제주도가 난민을 받아주지 않아서 저 화염이 발생한것도 아니며, 제주도가 난민들을 받아 준다고 해서 저 화염이 더이상  발생 안 할 것도 아닙니다. 단지 저런 시뻘건 화염과 참혹한 스토리들을 늘어 놓고선. "저들을 안받아주면 저들은 저기로 돌아가야한다" 라고 감성에 호소하며 피력할 뿐인 것이지요.

아마 저 한겨레 기자는 자신의 기사속에 해당 영상을 링크하고, 또 그들의 척박한 생활상을 소개하며, 그들 스스로 마치 광주사태를 몸소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를 떠올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저 기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 한다면. 부모가 자식에게 "이곳은 미래가 없다. 떠나서 새로운 삶을 살라." 이부분인듯 합니다. 그런데 저땅이 정말 미래가 없는 땅일까요?  정말 저기가 희망이 없는, 즉 사람이 살 수 없는 회생불가능한 땅일까요? 그럼 예멘 인구2800만명 다 이주 시켜야 하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그런데.. 사실 우리도 내전 겪었지요.  육이오 전쟁 말입니다. 저런 소규모 내전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참혹한 전쟁이었습니다.  그런데 육이오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쟁이 났다는 이유로 나라를 버리고 도망을 갔었나요? 아니죠.  국민이 힘을 합치고 목슴을 받쳐서 나라를 지켜 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지키고, 여자들을 지키고, 노인들을 지켜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희망이 없다"며 나라를 버리고 다른 나라로 도망갈 궁리만 했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겁니다.  뭐 물론 도망간 사람들도 있긴 있었지요.  몇몇 나름 그때 시절 지식층, 권력층이었다는 친일,친미파들 말입니다.  그외 국민의 대부분인 서민들은 목숨 받쳐 싸우며 이땅을 지켜 냈었지요. 지금 저들 나라들이 겪는 그런  자국내 반군세력들 간의  충돌 수준이 아니라  저것보다 수십 수백배는 더 참혹했고,  전 국토가 폐허더미가 되버리는 시련을 겪고도  지금의 이 찬란한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과연 저들의 저땅이 회생 불가능한 미래가 없는 땅일까요?  아니면 자기들 스스로 자기 조국을 포기함으로서 미래가 없는 땅이 되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의 저 제주도의 난민들은 도망쳐 나온 사람들일 뿐입니다.  561명 전부 하나같이 건장한 사내들입니다. 여자나 노약자는 하나도 없어요. 자신들이 보호해야될 자국 여성과 아이들 노인들을 외면한체 자기들만 살겠다고 국가를 버리고 도망쳐 나온 건장한 남자들 입니다. 

우리가 진정 도와줘야 겠다면 누굴 도와줘야 할까요? 지금 내전이 일어나고 있는 그 땅위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줘야 할까요?  아니면 그들을 버리고 자기들만 살겠다고 도망쳐 나온 이 신체 건강한 남자들을  잘했다고 도와줘야 할까요? 

간단한 논리인 겁니다.  정말 힘든 사람들은 다른 나라로 도망쳐 나온 이런 신체건강한 이 사람들이 아니고,  지금 그 땅위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바로 그 사람들 인겁니다. 지원할 돈이 한푼이라도 더 있으면 그 사람들을 도와줘야 하는 겁니다. 


누구나 다 아는 말 한마디가 있지요.  "고기를 잡아다 줄게 아니라.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 줘라"  누구나 한번쯤은 다 들어 봤을 말입니다.  즉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도와준다면은  그들이 그들의 삶의 터전을 다시 바로 세우고 그 땅위에서 다시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겁니다.  "니들 거기 살기 힘드니까  니들 나라 포기하고 다들 우리나라로 넘어와라"  이건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나라를 더욱더 망하게 하는 것이고, 그들의 나라를 더욱 더 희망이 없는 곳으로 내모는 행위인 겁니다. 


난민지원정책을 처음으로  실시 했던 곳이 바로 유럽이고, 최근 그것이 실패한 정책임을 그들 스스로 인정한것이 바로 난민지원정책 입니다. 

난민지원정책이 실시되기 전까지만 해도 사실 난민들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난민지원정책이 실시되고 나서부터  난민들이 급속도로 늘기시작 했습니다.  "배타고 외국나가면 잘먹고 잘살 수 있다 더라.." 라는 말이 퍼지기 시작하자  애초에 나갈 마음 없던 사람들 까지도 너도 나도 난민행을 택하는 것이지요.  즉 난민을 도와주고자 시작한 난민지원정책이  오히려 난민을 수십배로 증폭 시켜 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너무도 많은 난민들이 자국으로 부터의 탈출을 시도하다가  바다위에서 빠져 죽고, 굶어 죽고, 병들어 죽고, 국제적 미아가 되서 세계를 떠돌고 하는 사태가 벌어진 겁니다.   즉, 결국은 순수하게 감성적으로 난민을 돕겠다는 그 의지가  결국  수많은 사람들에게 헛된 희망을 심어 주었고  그래서  그들을 죽음의 바다로 끌어 들인 결과가 된겁니다.


그런데 박애주의자들은 이런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결과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자신들은 그냥 도움의 손길을 잡아 주었을 뿐이란 거죠. 웃기는 소리 하지말라 그럽십시오.  당신들의 그 무책임한 감성놀음이 그들에게 헛된 희망을 심어주었고, 그 헛된 희망을 쫓다가  죽어가는 사람이 지금은 수십배로 늘어난 상황 인겁니다.  지중해에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난민들만 한해 3천명에 이르고, 지금은 무려 수천만명이 난민들이 지구상을 떠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박애주의자들은  저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왜냐?  어짜피 이들은  난민들이  수천만명이 아니라 수억명으로 늘어난다해도.. 유일한 해결책은  도움의 손길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기 때문 인겁니다.  그냥 복잡하게 생각하는 건 싫은 겁니다. 당장 자신들은 착하고 옳은 일을 하고 있다라는 자기만족이 중요할 뿐인 거지요.



우리가 예멘사람들을 진정 도와주려 한다면  국가 차원에서  지금 그 땅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예멘 사람들에게  지원금을 보내주고 구호품을 보내주어야 할 것이지.  " 그 땅에 살기 힘들죠. 한국 오면 받아줍니다. 당신 조국 포기하고 한국 오세요~" 하고 그릇된 손짓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그건 그냥 "나 좋은 일 한다~" 하는 자기만족을 체우기 위한  악마의 손짓일 뿐인 겁니다.


 자신의 땅을 지키고 가꿔내야 할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 터가 힘들다 하여  그 땅을 버리고 도망간다면, 그 땅은 정말이지 희망이 없는 땅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그들을 도와줄 돈이 한푼이라도 있다면  그돈은  그땅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그땅에서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어져야 할 것입니다.  절대, 자기내 조국을 포기하고  자기내들이 지켜야할 사람들을 포기하고는 자신들만 다른 나라 가서 새 삶을 찾아 보겠다고 도망쳐 나온 신체 건강한 젊은이들에게 보내어 져서는 절대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라는 것은 항상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은 둘다 존제하기 마련입니다.  난민들을  무조건  잠제적 범죄자로 보는 것도 잘못된 것이지만.  그들이 전부다 착하고 선할 것이라는 식으로 보는 것은 더 문제 입니다. 사람들은 선한 사람도 있고, 악한 사람도 있는 겁니다. 그건 자연 스러운 거에요. 다만 죽을 각오하고 바다를 건너 넘어오는 그런 사람들은, 비록 다는 아니겠지만 가족까지 때어놓고 도망쳐 나온 그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신들의 안위와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일 확률이 훨씬 더 높습니다.  최소한 겁많고 순해 빠진 집돌이 집순이 같은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아니라는 거지요.  실제로 전세계에는 현제 난민 출신의 이민자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그들로 인한 각종 사회적 문제와 충돌이  발생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 입니다.


과연 이러한 문제들을 감내하면서 까지.  그들이 그들의 조국을 포기하고 도망나오도록 부추기는 행위를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요? 아니면 그 돈으로 해당 국가에 있는 사람들을 직접 돕는 것에 조금이라도 더 집중하여 난민 발생을 줄이는 쪽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옳바른 것일까요? 

당장 519명 받아주면  그 다음에는 수천명이 와서 문을 두드릴 겁니다. 그럼  무슨 논리로 거절 할 것입니까?   박애주의자 논리대로 "사람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으면 도움에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 라는 절대적 명제만 내밀 것 같으면  처음 들어온 수백명은 사람이고,  뒤에 들어온 수천명은 사람이 아닙니까? 짐승인가요? 당장 한국에서 받아 준다는 그 소리 하나 듣고  그거 하나에 모든걸 걸고 목숨 바쳐 가며  바다 건너온  수천명을  그냥 나몰라라 돌려 보내요? 그럼 그건 정말 우리 잘못이 되는 겁니다.  애초에 우리가 안받아 줬더라면  그 사람들은 한국갈 생각 하지도 않았을 테니까요.   그렇게 한국 갈려고 바다건너오다가  물에 빠져 죽고 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럼 그사람들은 우리가 주인거나 다름 없는 것이되며  결국  받아줘야 하는 거죠..  그럼 몇명 까지 받아 줄건가요?  어짜피  최대 수십만명 이겠지요.  제가 확신하지만 만약 수백만명 받아주겠다 한다면,  그때가면  그 잘난 박애주의자들도  돌아설겁니다.  그럴 겁니다.  그런데 그때 쯤이면  수천만명이 한국에 올려고 줄을 서고 있는 상황이겠지요. 수백 수천명이 한국행 바다에 빠져 죽으며 말입니다.   그럼 박애주의자들은 그때가서 무슨 말을 할지 아주 궁금하군요. 아마 이러겠지요  "난 그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손을 내밀어야 한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라고... 


결국은 이번 사안도  정책 펴는 사람들과  박애주의자들에 의해 결정될 것이 뻔합니다.  박애주의자들이야  앞서 설명한 대로 일 뿐이고, 정책펴는 사람들 즉 높으신 양반들이야  무리수를 두지 않을려 하겠지요.  내쫓았다가는 "반인권적이다" 라는 꼬리표가 달라붙을 태니 말입니다.  앞으로 자신들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데 꼬투리가 될 일을 굳이 할이유가 없을 테니 말입니다.  


결국은 국민 하나하나가 스스로 목소리를 내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주장함에 있어서 논리적이여 할 필요성은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쟤네들 한국와서 범죄나 잃으키고 다녀요~" 라는 식의 주장은  그냥 인종차별적 말로만 인식될 것이 뻔하고, 이는 안하니만 못한 주장이겠지요.

사람이 개를 만졌다가 시바견에게 코가 심하게 물리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 사건에 대하여 다음에 기사가 떴습니다.. 

아래는 해당 기사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117141611383


기사의 내용을 보면, 피해자 여성은 지인을 도와주기 위해 지인이 일하는 스튜디오로 갔다가. 그 스튜디오에 일하는 직원이 시바견과 노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자신을 불렀고, 직원이 시바견 얼굴을 만지고 찌그러뜨리는 등의 장난을 쳤고, 그래서 피해자도 개의 얼굴을 살짝 만졌는데. 개가 피해자의 얼굴을 물어 버렸고. 개를 만지지 말라는 말은 듣지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견주의 주장은 개는 촬영장소와 상관없는 곳에 묶여 있었으며 직원들이 만지지 말라고 수차례 경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일단 양쪽의 주장이 서로 다른데요.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경찰의 수사가 끝나야 알 수 있겠지요.


그런데 누구의 말이 진실임을 떠나서 저 기사에 달린 댓글 반응들이 참 놀랍습니다.

해당 기사의 댓글들 반응입니다.





압도적으로 전부 다 피해여성을 질타하고 있습니다. 왜 개를 만졌느냐는 겁니다. 

참 어이가 없지요. 

개가 사람을 물었는데. 개 주인을 탓하는 게 아니라.. 물린 사람을 탓하고 있습니다.

엄연히 공격을 한쪽은 개이고. 일방적으로 해를 입은 쪽은 사람입니다.

특수한 경우 예를들어 집에 침입한 도둑이나 강도를 개가 물었다던가, 혹은 개를 학대하다가 개한테 물렸다던가.. 그런 경우가 아닌 이상 개가 사람을 물었으면 개 주인은 엄연히 백번 죄송하다 해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여기 댓글들의 반응을 보면 오히려 피해 여성을 질타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일단 진짜 사실관계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수사를 해봐야 알겠지요. CCTV를 조사해보니 피해자 여성이 개한테 학대하던 장면이 나왔다던가. 뭐 그런 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건 아무도 모르지요. 그런데 그런 진실관계를 떠나서, 일단 이 기사를 보고 사람들이 느끼는 반응 자체가 어이가 없다는 겁니다.


사고가 나도,사전경고를 했으면 문제가 없는 겁니까?

또 스스로 위험할 수도 있을 법한 행위를 했으면. 그것은 개인이 감내해야 할 부분입니까? 


가정을 해봅시다. 만약에 저 피해자 여성이 코를 물린 게 아니라. 목을 물려서 죽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아마 지금과는 반응이 180도로 달라졌을 겁니다. 저런 위험한 개를 왜 사람이 다니는 곳에 나뒀냐며 아마 모든 사람이 개를 비난하지 않았을까요?


그럼 여기서 한가지 가정을 더 추가해봅시다. 피해를 본 사람이 여성이 아니라. 8살짜리 꼬마 아이였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8살 짜리 꼬마애가 귀엽다며 개 만지다가 개한테 목이 물려 죽는 사건이 터졌다 해봅시다. 그럼 사람들 반응이 어떨까요? "개주 처벌해야 한다"고 난리가 났을 겁니다. 거기다 대고 "그러게 개를 왜만져 만진 애가 잘못이지"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일반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저 기사를 봤을때 "아니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저렇게 위험한 개를 놔두면 되나.. 만약에 성인이 아니라 꼬마애가 물리기라도 했으면 어찌할 뻔 했어.. " 라고 생각을 해야 맞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때 그 상황이 성인여성이었고, 코를 물었기 망정이지. 만약에 7살짜리 애가 귀엽다고 만졌다가 목이 물려 죽기라도 했으면 어찌할 뻔 했습니까?


그런데 사람들 반응은 오히려 물린 사람 잘못이라는 거지요... 이건 뭘까요? 뭐 언젠가 어떤 아이가 개한테 물려 죽는 사고가 나길 기다리는 겁니까? 굳이 꼭 어떤 아이가 개한테 물려서 목숨을 잃는 그런 사고가 발생을 해야지... 그제서야.. "아 ~ 남에 개를 허락 없이 만졌다가 사고 당한거라 해도,, 개가 사람을 물었으면 개주가 잘못인거구나." 하고 판단을 하시렵니까? 꼭 그런 비극적인 상황을 당해야만…. 판단이 서는 건가요? 이런 경우를 보면 미리 그런 합리적인 예측을 할 수 없는 건가요? 다 대학까지 나오고, 못해도 고등학교는 졸업한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밖에 생각하지 못한다는 게 참 아쉽습니다. 아직 대한민국 국민 수준은 한참 먼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가수 이선희 씨에 "그중에 그대를 만나" 라는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입니다. 애들이 뛰어가다가 묶여져 있는 남의 개를 보고는 귀엽다고 막 만지는 장면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수도없이 일어나는 그냥 그런 흔한 모습이지요.



이 상황은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라 당연히 아름답게 넘어갔지만.. 현실은 다를 수 있다는 겁니다. 저 개가 주인이 밥을 안 줘서 그날 따라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올라와 있을 상황일 수도 있고, 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개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또 저 개를 만지는 아이 중에서 3명은 평소에 저 개를 잘 아는 아이들일 수도 있지만. 분홍색 스웨터를 입은 아이는 저 개를 처음 보는 상황일 수도 있는 겁니다. 옆에 친구 오빠들이 귀엽다고 막 만지니까. 저 아이도 덩달아 만질 수도 있는 거지요. 그런데 개는 저 분홍색 아이가 자신을 만지는 건 기분이 나쁜 거에요. 애초에 동내 아이들이 자신을 막 만져 대는 거에 스트레스가 쌓여 있었는데 왠 옆동내 모르는 꼬마까지 와서 자신의 몸에 손을 대니 개가 화가 나서 순간적으로 저 아이를 물어 버릴 수도 있는 겁니다. 실제로 그런 사고는 허다하게 발생을 합니다.


그런 겁니다. 사람이 개가 귀여워서 만지는 건 그냥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남에 개는 만지지 마라." 아무리 교육하고 "이 개 손대지 마세요" 사전경고한다고 그것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거에요. 

교육과 사전경고만으로 해결될 문제 같으면, 수상구조원 이런 것도 필요가 없지요. 해수욕장에 그냥 "수심이 깊은 곳은 들어가지 마세요" 팻말 하나만 세워놓으면 되는 거지. 뭣한다고 구조원이나 안전요원들을 배치해 놓습니까? 


개는 관리를 해야 할 대상인거지. 사람들이 알아서 피해 다녀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사람이 상전이지 개가 상전이 아니에요. 착각들 하지 맙시다. 


저기 댓글들을 보십시오. 개가 사람을 물었는데.. "코가 저 말 심하게 다 쳤네요.. 정말 아프시겠어요. 안타깝습니다" 혹은 "광견병 주사는 맞으신 거 갰지요.. 조심하세요. 2차 감염 정말 무섭습니다." 라는 댓글은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다친 사람에게 감정이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개한테 감정이입을 하고 있어요. "개가 자신 얼굴 주물럭대니 기분이 나빴겠네요." "낯선 사람이 얼굴 주무르니 개도 두려웠겠지" 심지어 "개가 사람이라도 그런 장난 치면 따귀 날리죠" "개가 네 얼굴 주물럭거리며 시시덕거리면 너도 짜증 나겠지" 이러며 개를 사람의 입장으로서 생각하기까지 합니다. 저기 댓글들이 전부 다 다친 사람한테 감정이입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개가 얼마나 기분이 나빴을까~" 이러며 개한테 감정이입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참 어이가 없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걸 보니 세월호 사건 때가 떠오릅니다. 세월호사건 때도 비슷한 사람들이 있었지요. 세월호 사건이 터졌는데.. 모두가 다 세월호 피해 학생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감정이입을 하는 상황에서 특정 어떤 인간들은 오히려 그상황에 박근혜에게 감정이입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세 월호 때문에 공격받는 박근혜가 안스럽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 국가적 비상사태가 터졌는데.. 그사람들은 그 상황에 피해당한 아이들에게 감정이입이 되는 게 아니라.. 박근혜에게 감정이입이 되더란 거지요. 그런데 그건 극히 일부 꼴통들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정말 황당한 것이 대다수의 국민이 사람이 아닌 개한테 감정이입을 한다는 겁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당신들의 여동생이 혹은 당신들의 딸 자식이 혹은 당신들의 친구가 저런 경우를 당했다 생각해보세요. 사람들이 같은 사람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개한테 감정이입이 되서는 개가 기분이 나빴겠다.. 이러며 개를 걱정하고 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그런 황당한 상황이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저 댓글들 들 보니 드는 생각이... 과연 우리 한국사회에 인본주의가 자리 잡고 있나?? 사실 인본주의가 아닌 그냥... 낭만주의의 팽배 일 뿐인데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이 주가 되는 관념이 아니라.. 그냥 자기감정이 주가 되어 있는 거지요. 사실 어떤 사건이 터지면 그 사안을 놓고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하는데.. 감성적으로만 생각한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 감성이란 것도 인본주의에 따른 감성이라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닌 거 같다는 것이지요. 인본주의가 아니라 그냥 그냥 자기감정이 느끼는 데에 따라 생각하는 것. 내가 느끼는 감정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나한테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는 가치가 가장 중요한 하다는 것. 낭만주의의 팽배 라는 거죠. 당장 돈이 없어 굶어 죽는 이웃 사람들보다도 나한테 꼬리를 흔들며 기쁨을 주는 우리 강아지(그들 말로는 우리 아기)에게 소고기 한 근 이라도 끊어다 먹이는 게 우선인 거지요. 


사실 모든 사안을 낭만주의로 접근하면 편해집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고, 고심할 필요도 없지요. 자신의 감성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되니까... 사실 저는 이런 감성주의자들을 싫어합니다. 왜냐? 너무 무책임하니까... 예를 들어, 예전에 모 연예인이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했는데.. 그 이유가.. 구럼비바위 파괴 때문이라지요. 수많은 정보를 가지고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반대를 하는게 아닙니다. 구럼비 바위가 걱정이라는 거지요. 그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의 안위보다는 생명체도 아닌 구럼비 바위의 안위에 감정이입이 되었던 겁니다. 그런 겁니다.. 제말은 제주해군기지를 찬성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연예인?의 사고방식을 놓고 말하는 겁니다. 합리적인 판단이 아니라. 감성적인 판단이라는 거지요. 또한 그 감성 역시 인본주의에서 나온 감성이 아니라.. 그냥 자신의 감정이 주가 되는 낭만주의적 판단이라는 겁니다. 


정말 그런 거라면.. 정말 낭만주의일 뿐인 거라면... 우리는 기다려야 할 겁니다. 정말 어린 아이가 멋모르고 개를 만졌다가 개한테 목이 물려 죽는 사태가 벌어질 때까지 말입니다. 그 정도 자극적인 사태가 벌어져야만 사람들의 낭만주의적 감성을 자극할 수 있다면 말입니다. 단지 성인여성이 코를 물린 거 가지고는 귀엽고 예쁜 시바견의 애교를 이기기에는 부족했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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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런 기사 떴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111104202167

서울시민 85%가 원하는데 서울 지하철 새 전동차엔 '선반'이 없다.


교통공사가 지하철 차량에 선반 이용률이 저조해서 선반을 없애려 한다는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그런데 이런 공공시설에 대한 구조나 시설을 변경하려면 당국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허가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최소한 보고는 해야 하겠지요. 그에 따라 분명 보고는 되었겠지요. 그래서 서울시는 설문조사를 했을 겁니다. 


그래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압도적으로 선반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거지요. 그런데도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자신들 판단에 의해서는 선반이 별로 안 쓰인다고 그래서 선반 달지 않을 거라고 강행을 한다는 것입니다.


어이가 없지 않습니까? 

보통 이런 공공시설 이란 것은 시민의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공공시설에 대해 시스탬을 바꾼다는 것은 쉽게 결정짓고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선반이 필요할까요? 네. 당연히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저기 올리는 물건은 가방 같은 거지요. 물론 그냥 손에 들고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입장은 다릅니다. 우리같은 젊은 사람들 처지에서야 가방 같은 거 손에 들고 있어도 별 문제 될 거 없지요.

하지만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드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무릎관절 허리디스크 이런 거 있는 분들은 단 1kg짜리 가방이라 해도. 천근만근 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바닥에 놓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가방 같은 것 배낭 같은 것은 바닥에 놓기 좀 그렇잖습니까. 사람들 발에 치일 수도 있는 거고 더러워 질 수도 있는 거고 말이지요. 


일단 서울교통공사 말대로 과연 이용하는 사람이 정말 적은 걸까요? 아니지요. 엄청나게 많은 거지요. 

저 선반을 이용하는 사람이 단 1%만 된다 해도 그건 엄청난 수치 인 겁니다. 서울 지하철 이용 인구 중에 1%만 이용한다 해도. 수로 따지면 어마어마한 숫자의 인구입니다. 단순히 이용률이 낮다는 이유로 없애겠다?? 한다면, 시각장애인용 점자판? 뭐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뭐 이런 거 다 없애야 하는 겁니다. 인구대비로 치면 그런건 0.0001%도 안될 테니까요. 


하물며 수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지하철 선반을 없애겠다??? 서울시 설문조사 결과 압도적으로 반대하는데도 불구라고 말입니다. 왜 저러는 걸까요? 

기존에 있던 걸 일부러 설계까지 처바꿔 가면서 사람들의 반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저런 무리수를 두려 할까요?  뭐 선반 제작비 아끼려고? ㅎㅎ 그 철제 프레임 선반 그게 얼마나 한다고 말입니다. 철프레임 몇백 개 안달면 그돈 아껴서 무슨 빌딩이라도 세울 수 있답니까? 이해가 안 되죠? 시민이 반대하는데도.. 끝까지 해야겠다.... 이해가 안 되죠? 저도 처음엔 이해가 안 되더군요.


그런데 가만 보니까 그 속셈이 약간 보이는 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이게 확실하다는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며 사견입니다.

자 보십시오.




동그란 원들을 보십시오. 지하철에는 저렇게 광고판이 걸립니다. 

저 광고판들은 위치가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 다릅니다.

저쪽 주황색 원이 있는 곳에 광고가 좀 저렴한 편이고, 저기 분홍색원 있는 저런 자리는 훨씬 비싸죠. 사람들이 서서 항상 나가려고 대기하는 곳이니까요.

그리고 녹색이나 주황색 원에 광고처럼 액자형 광고가 더 비쌉니다. 크기가 클수록 더 비싸고요.


즉. 광고판이 사람들 눈에 얼마나 잘 노출이 되느냐에 따라서 그 광고판의 가치는 확연히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반대쪽 편에 앉아 있을때 그사람들의 광고판을 보는 시선은 하늘색 시선이 되겠지요. 또 기둥이나 손잡이를 잡고 서 있다고 가정했을시 광고판에 시선은 연두색 시선이 되겠지요. 그런데 뭐가 딱 걸립니까? 그렇죠. 선반이 걸리지요.


사람이 시선을 둘때 뭔가 앞에 거치적거리는 게 있으면 자연스럽게 거기에 시선을 안 둡니다. 그렇지요? 

저 선반이 있느냐 없느냐에 사람의 시선을 끄는 정도는 정말 엄청나게 차이가 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광고에 있어서 가장 큰 힘은 사람의 눈을 끌고 고정하는 겁니다. 

그러니 광고주들은 비싼 돈 들여 예쁜 모델들을 고용해서 판촉물을 만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 시선 앞에 저렇게 철제 프레임이 우악스럽게 시야를 방해하고 있으면 눈길이 당연히 안가지요. 광고 효과가 확 떨어지는 거고, 결국 광고효과가 시원찮으면 광고단가도 떨어지는 겁니다. 


즉. 저놈에 선반만 없애버리면. 시야적으로 확 트이고, 광고판도 크기나 위치 등도 훨씬 자유롭고 효율적이게 배치가 된다는 거지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 뭐 교통공사가 저런 의도를 가지고 꼼수를 부리는 것이다!! 라고 장담하는 건 아니고요. 

단지 그럴 수도 있겠다.. 라는 겁니다. 이런 의혹이 싫다면은 교통공사는 시민의 반대속에서도 공공시설을 저렇게 독단적으로 처리 하려 하는 것에 대해 답변을 해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사람이 먼저다." 

그런데 교통공사는 사람이 먼저일까요? 돈이 먼저일까요?

저 철제 선반 하나 없애서 얼마나 큰 제작비용을 아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통령의 그런 생각 과는 전혀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취재파일] 감사원, 수리온 '엉터리 감사'로 혈세 100억 날렸다






감사원의 방사청에 대한 엉터리 감사로 혈세만 낭비하고 국산무기 수출길에 먹구름만 드리웠다는 SBS 기사입니다.


적폐는 청산되어야 지요.

그것은 두 번 말할 것도 없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가장 근본부터 생각해 봅시다. 국가기관,정치단체 등에서 적폐가 왜 생긴다고 생각하십니까?

다른 거 없어요. 원인은 딱 한 가지 입니다.

국민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 국가의 이익보다 자기 소속 단체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면 그게 적폐가 되는 겁니다. 

적폐라는게 다른 게 아니에요. 바로 이거에요. 아주 간단한 겁니다.


그럼 감사원이 왜 저런 실수를 했을까요?

저런 전문국가기관이 착각했다. 어쨌다.. 그런건 말이 안 되는 거고. 다른 이유 없어요. 그냥 성과를 내고 싶었던 겁니다.


방사청이 문제가 있는 거 그건 맞습니다. 그리고 정권의 입맛에 따라 좌우되어 꼭두각시 노릇 해온 것도 맞습니다. 


F-35A 사는데 기술이전도 제대로 못 받고, 계약서 잘못써서 .F-35A 단가가 내려가고 있는데. 우리는 단가 할인 적용도 못 받습니다. 고정가로 계약을 해버렸거든요. 자기들 임의대로 말입니다. 아니 그전에 F-35A를 갖다가 전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정무적 판단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군사무기 인재들이 수년간에 걸쳐 연구하고 조사한 결과를 무시해버리고 자기 뜻대로 사업을 결정해버린 것에서부터 방사청은 스스로 기능을 잃은 것이지요. 이게 정권의 꼭두각시가 된 게 아니면 뭡니까. 자기들 스스로 수년간 일해서 확정한 자기들 결정을 국방부 장관 한마디에 그냥 뒤집어 버리는데 이게 정권의 꼭두각시인 거지요. (참고로 정치에서 정무적판단 이라 함은 실제로 무슨 말이냐 하면.. 쉽게 말해 딱 두 가지로 해석하면 됩니다. "내 개인적 판단에 따라, 내 개인적 이익에 따라 판단했다.." 혹은 "나보다 웃대가리가 시키는 대로 했다." 요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섞은 똥 덩어리로 보이는 건 사실인 겁니다. 

그러니 저것들 손 좀 봐야겠네~ 하고 손을 보는 겁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똥 덩어리로 보이는 것들 감사하는 게. 그게 바로 감사원의 역할이니까요.


그런데 감사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불법과 비리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것일 뿐입니다. 

비리가 발견이 안 되었다 해서 그게 실패가 아니에요. 

비리가 없으면 "비리가 없다." 라고 결과를 내고. 비리가 있으면 "비리가 있다." 라고 결과를 내는 게 감사원의 제대로 된 역할 인겁니다.


그런데 규정을 지킨 것을 놓고 거꾸로 불법이라고 몰아세우고, 그걸로 승승장구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이게 바로 적폐 인겁니다.


적폐를 발견하고 척결하는 게 자기들 일인데. 오히려 자기들이 적폐짓을 하는 것이지요.


왜냐? 이유는 다른 거 없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보다.. 자기들 기관이 성과를 내서 자기들 승승장구하는 게 우선이니까.. 그런 거죠. 그게 바로 적폐죠. 국가의 이익보다 국민의 이익보다. 자기단체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없는 비리라도 만들어가지고. 성과를 내는 게 중요한 겁니다. 국가가 손해를 입던 말던 자기들 성과 올려서 인정받는 게 그게 중요한 거란 말이지요. 


뭐 감사나 수사 대상이 되는 조직 자체가 정말 송두리째 뽑아서 없애야 할 암적인 집단이라면. 그런식으로 표적 수사해서 꼬투리 잡아서 처넣어도 됩니다. 예를 들어 마약판매 집단이라던가. 피라미드다단계 사기 집단이라던가.. 그런 거라면은 그냥 없는 죄 뒤집어씌워서 제거해도 되요. 도저히 증거가 없어서 도려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표적수사 함정수사 심지어 없는 증거까지 갖다 붙여서라도 청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그런 경우도 아니고, 엄연히 국가의 엄청난 이득이 걸려있는 그런 기관인데…. 잘못 되면 엄청난 국가적 손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그저.. "우리는 감사원이니까.. 뭔가 비리와 불법의 결과를 찾아내야되.. 그래서 인정받아야지.. " 라는 생각만으로 나라가 엄청난 손해를 입던 말던 없는 죄 뒤집어씌워서 성과내 자기들 출세할 생각만 한다면…. 이거야 말로 적폐 인겁니다.


요즘에 적폐청산이냐... 정치보복이냐.. 뭐 이런 말들이 많이 도는데.. 당연히 적폐청산이지요.. 그런데 왜 이런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하는데도 야당에서 정치보복이니 이런 말들을 대놓고 해댈 수 있을 거 같습니까? 바로 적폐청산 작업을 진행하는 핵심 기관 중 하나인 감사원 같은 기관이 오히려 적폐짓거리를 하고 있으니까. "이건 적폐청산이 아니라. 정치보복이다.." 이딴 말이 나올 빌미를 주는 겁니다.


정말 적폐청산을 할 의지가 있다면은 그 청산 작업을 시행할 사람들부터 똑바로 된 사람들을 써야 하는 겁니다. 오히려 자기들 승진하고 자기들 인정받는 데만 눈이 뒤집힌 인간들을 대려다가 무슨 적폐 청산을 합니까? 


T-50 고등훈련기 미국 시장에 팔아먹어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비싼 돈 주고 만든 거 일단은 팔아먹어야지요. 그게 추후 우리나라 항공사업에 막대한 영향을 줄 큰 사업 중 하나인데.. 수리온 비싼 돈 주고 만들었으면 팔아먹어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당연히 챙겨야 할 막대한 국가적 이익에 피해를 주면서 까지 감사원 감사쟁이들 출세하게 하여 주는 게 적폐청산의 목적은 아니잖아요. 


이 유튜브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TNGr4i5aZY&spfreload=5

자유한국당의 여상규의원의 국정감사 질의영상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자유한국당은 적폐정당을 넘어서 매국정당이다..  뭐 이렇게 보기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좋게 보질 않습니다. 그런데 이 의원이 지금 저 영상에서 하는 말은 분명 일리가 있습니다.


감사원이  수리온 결함관련 감사결과를 발표했는데..  발표당시  감사원이 팔표한 11가지 결함이 다 해결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감사원은 결함덩어리라고 발표를 한거에요. 다 해결이 된 결함을 가지고 말입니다.   왜 이랬겠습니까?    다른거 없어요. 뻔한거 아닙니까?  지들이 감사원으로서  "우리는 이런이런 성과를 찾아냈다~" 발표 하는 거지요.  수리온 수출길이 막히든 어쨋든 상관 없는 거에요. 왜? 지들 성과 올리는게 우선이니까.  그래서 성과내서 지들 승승장구 하는게 우선이니까..   그런 거지요 말하면 뭐합니까. 뻔한거지.   

다른 나라가 그나라에서 개발한 핼기를 구입할려 하는데..  그나라 감사기관이  "이 핼기 결함 덩어리에요~" 라고 발표 하는데 어떤 미친 나라가 그 핼기를 삽니까?  제말은 문제가 있어도 수출을 위해 감춰야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문제가 있으면 까발려야죠.  그런데 이제는 해결되서 없는 결함을 갖다가 왜 결함덩어리라고 발표를 합니까?   다른거 없죠. "우리 감사원 쟤네들 감사해서 이런 문제점 많이 찾아냈어요~  우리 성과 올렸습니다~"  이건 겁니다.  

 

영상에서 보면  여상규의원에 말에 의하면..  그 감사원의 잘못된 성과내기식 발표로 인해...    5조원 상당의  수리온 200대 수출이 무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감사원장이 답변하기를 "우리는 감사한 사실관계를 발표했을 뿐이다." 이러지요. 이말이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감사하는게 우리 일이고..우리가 감사햇을때 이런 이런 문제점이 발견되었고. 그래서 그걸 발표했을 뿐이다. 그거죠.   그 결함이 지금은 해결된 결함이든 말든 그건 우리들 알바 아니고..  수조원을 처들여서 만든 핼기가  팔리든 안팔리든  그것도 내알바 아니다 그거죠.  국가의 이익 따위는 상관없고, 일단 지들 성과내서 승승장구하는거 그게 우선인겁니다.



사실 수리온 핼기는 상당히 안전한 핼기 입니다.  이 핼기 자체가 쿠거핼기 바탕으로 만들어진 핼기인데.. 쿠거핼기 자체가 안정성 만큼에 있어서는 미국의 블랙호크보다 더 뛰어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에 그 어떤 핼기든 전투기든  만들어 놓고 결함 발생안한 핼기나 전투기는 없었습니다. 심지어 블랙호크도 처음에는 엄청나게 결함 많았어요. 그렇게 다 조금한 결함들이 개선되면서 완벽한 기종이 되어 가는 겁니다. 모든 외국제 핼기들도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수리온은 수십년간 검증된 핼기를 바탕으로 설계된 핼기이기 때문에 사실 안정성에 만큼은 벌써 증명된 기종이었습니다. 즉 치명적 결함은 없었습니다.  사소한 결함들이 몇가지 있었지만.  그건 추후 거진 다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우리나라 각 부처 기관들이 우리핼기를 안쓰려고 해요.  특히나 소방청, 오히려 더 사고가 빈번해서 문제가 되었던 외산핼기들  들이려고 합니다. 어이가 없지요.    우리가 만든 핼기가 우리 기관들이 먼저 나서   못쓰겠다하고,  감사원에서 해결된 결함까지  결함떵어리라고 공식 발표 하는 핼기는 그 어떤 나라가 구입을 합니까?  



제말은 결함이 있어도 그것을 감춰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함이 있으면 까발리고 밝혀야지요.  하지만 결함이 해결되서 결함이 더이상 없는 것을 왜 결함이 있다고 발표를 합니까? 수출기회 5조원이나 날려 처먹으면서 까지..  그것은 국익이 치명적 손해를 끼치면서 까지  지들 기관 밥그릇 챙기겠다는 소리 밖에는 안되는 겁니다.  그게 바로 적폐인거에요.


저 또한 방사청을 내버려둬야 된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방사청 썩었지요. 그거 분명히 개혁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어디까지나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인거지. 감사청 감사쟁이들 승진시켜주기 위함은 아닙니다. 


국민이 칼자루를 쥐어 주었으면은 제대로 휘두르세요. 닭그네 순시리 밑에 그 환관 무리 처럼 국가와 국민에게 덕은 커녕 해를 입히면서까지 자기들 성과 내고 자기들 승승장구하는 데만 관심 두고 있는 놈들한테 맡기라고 준 칼이 아닙니다. 


적폐청산을 할 거 같으면. 그 적폐청산 작업을 시행하는 관리들부터 제대로 된 인간들을 쓰세요. 어떻게든 성과 내서 윗대가리 한데 인정받을 생각만 하는 놈들 말고 말입니다. 적폐청산 하는 놈들이 오히려 적폐짓거리나 하며 없는 죄 뒤집어씌우고 자빠졌는데 무슨 적폐청산을 한다는 겁니까? 그러니까 마녀사냥한다 정치보복한다 소리나 듣는 거지.


다음에 이런 기사가 떳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628180528388?d=y



베트남 유학생 응혹 푸옌 이라는 사람이 예전 한국이 베트남전에 파병한 것을 일본이 한국을 침략해 식민지 삼은 것에 비유를 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 "베트남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조국 경제가 살아났다." 라고 연설한 것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는 기사입니다. 


일단 문재인 대통령이 말을 잘못한 건 맞습니다. 굳이 그런 말을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어디까지나 다른 나라에 가서 다른 나라 사람들 죽인 건데 굳이 그걸 자랑스럽게 말할 필요까진 없는 것이고, 심지어 베트남 파병 덕택에 우리나라가 경제성장을 이룩했다는 식의 과장된 발언을 할 필요까진 없지요. 어느 정도 그런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일 테지 만 굳이 그렇게 과장하면서까지 박정희의 베트남파병 선택을 떠받들어줄 필요까진 없다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배트남 전쟁 파병은 득보다 실이 더 컸다고 봅니다. 한국도 타국에 대한 학살의 역사를 가지게 한 전쟁이니까 말입니다.


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베트남전때 민간인 피해자에 관해 진상조사 해야 되고요, 손해배상 해줘야 합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국내 전쟁 피해자도 조사해서 사과와 손해배상을 요구해야 한다는 겁니다.


자 일단은. 저 응혹 푸옌 이라는 유학생의 주장 자체의 골자는 맞는 말입니다. "사람을 죽이고 강간을 저지르고 했으면 사과를 해야 하고, 피해보상을 해야 합니다." 이 대전제는 절대적으로 옳은 말인 겁니다.


하지만, 그 표현에서 한국이 베트남전에 파병해서 민간인 9천 명 정도 죽인 것을 일본이 한국을 몇 차례에 걸쳐서 침략하며 수십, 수백만 명을 도륙하고 종국엔 식민지까지 삼은 것에 비유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지요. 

우리가 베트남전에 파병 한 것은 물론 실질적으로는 국제적 이해관계 때문에 파병한 것이지만. 어디까지나 베트남 자유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남베트남을 도우러 파병한 것입니다. 물론 미군의 베트남전 개입이 통킹만 조작사건 때문인 것임이 추후 밝혔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잘못인 것이지 한국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그러니 한국은 분명 남베트남을 도우려 파병한 겁니다. 똑같은 예로 육이오 때 미국,영국,프랑스,터키 등의 16개국이 남한을 도우러 파병한 것과 똑같은 겁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베트남 전쟁은 남베트남과 미국이 북베트남에 패배했다는 것이지요. 그것만 다를 뿐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전쟁에 비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지요. 


예를 들어 미군이 육이오에 파병해서 민간인 안 죽였을 거 같습니까? 엄청나게 죽였습니다. 미군이 학살한 우리나라 민간인만 아무리 적게 잡아도 최소 수십만 명이 넘습니다. 이승만 정권이 죽인 민간인까지 치면 200만 명인데, 그건 일단 제외해놓고도, 순수 미군이 죽인 학살한 우리나라 민간인만 수십만 명입니다. 

자 그런데 지금 우리는 미국에 대해 어떻게 하고 있지요? "생명의 은인"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국민 민간인 수십만 명을 죽였는데 생명의 은인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뭐 어찌 되었든 우리를 위해 목숨 받쳐 싸워 줬으니까 이 땅 위에 목숨 받쳐 싸워가며 죽은 그 병사들에게는 고마운 것은 사실이지요. 그분들한테는 분명 고마운 거지요. 왜냐? 다른 거 필요 없고, 다른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받쳐 싸우다 죽었다는 거 그거 하나만으로도 숭고한 정신임은 틀림없으니까요. 이것 역시 대전제 인 거지요. 타인을 위해 목숨 받쳐 죽어간 이들에게는 감사를 표해야 하는 겁니다.


자.. 그럼 두 가지 대전제가 있지요. 여기서 대전제라는 것은 결과가 어떻든, 국제 정세가 어떻든, 그런 거에 상관없이 불변의 진리를 말하는 겁니다. 희생에 대한 본연의 가치, 목숨에 대한 본연의 가치, 이런 것이지요. 

첫째가 억울하게 희생당한 민간인은 가해자로부터 사과받아야만 하고 보상받아야만 한다. 는 대전제이고.

둘째는 타인과 타국을 위해 목숨 받쳐 싸우다 죽은 이들의 희생정신은 추모받아야 한다는 대전제 입니다.


자 그런데. 한국에서는 어떻습니까? 둘째만 있지요. 미국에 감사하고, 이 땅에서 피 흘려 죽은 미군 병사들을 부산에 유엔묘지 만들어서 영원히 감사해 하고 추모하고 있지요. 그런데 첫째는 어딨습니까? 육이오 때 파병 온 연합군들에게 학살당하고 약탈당하고 강간당한 사람들 피해보상? 전혀 없습니다. 조사조차도 없습니다. 단 한 번도 조사한 적 없습니다. 조사가 뭡니까? 논의조차도 없습니다. 


자 그런데 베트남 파병은 어떻습니까? 남베트남을 수호하기 위해 우리나라 군인들이 목숨 받쳐 싸우다 죽었습니다. 육이오 때 와서 싸운 그 미군 병사들과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다른 이를 위해 목숨을 바쳐가며 싸운 거지요. 자 그런데 그 사람들은 지금 그 나라에서 영웅대접은커녕 살인자들 침략자들로 취급받고 있지요. 뭐 당연한 거겠지요. 미국이 졌으니까 북 배트 공이 이겼으니까 그런 거겠지요. 당연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통령이 두 명이나 베트남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2001년 베트남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예의를 갖춘 공식사과를 했었고요. 노무현 대통령도 2004년 베트남을 방문해서 사과의 발언을 했습니다.

거기다 한국은 베트남에 엄청난 경제적 지원과 투자를 해주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역대 베트남 투자국 1위가 줄곧 한국이었고. 지금도 한국입니다. 사실상 베트남 경제성장의 자금줄과 기술지원의 핵심은 한국이었다 보면 됩니다. 


자.. 그럼에도 그걸로는 모자라다 한다면, 그래서 너희가 목숨을 받쳐 구해주러 왔지만 어디까지나 너희는 적편이었고, 너희가 죽인 9천여 명에 대한 진상조사를 해라. 그리고 보상하라 한다면. 우리는 해야 합니다. 왜 부인할 수도 부인해서도 안되는 당연한 진리니까요. 다른 대전제가 무시를 받더라도, 또 다른 대전제라도 챙겨야 하는 겁니다. 왜냐면 피해받고 죽임당한 민간인은 사과 받아야 하고 보상받아야 하는 거니까. 당연한 거지요. 논란거리가 될 것도 없습니다. 이건 당연한 겁니다.


물론 베트남전 참전 용사분들은 이런 이야기도 하지요. 자기네들은 억울하다고, 자신들은 목숨 받쳐 남베트남을 위해 싸웠을 뿐이라고, 베트남전에서 민간인에 대한 학살이 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배트공들이 그러했기 때문이라고, 배트공들의 전술 자체가 민간인인지 군인인지 구분이 안 가는 전술을 썼기 때문이라고. 하얀 아오자이를 입고 밀짚모자를 쓴 참한 처자가 동생 손을 잡고 걸어가는 걸 보고는 반가워서 손을 흔드니 그쪽에서도 손을 흔들더란 겁니다. 그러고 인사하고 돌아서서 가는데 갑자기 그 처자가 품에서 소총을 꺼내 뒤에서 갈겨 버리더라는 거지요. 옆에 동료가 피를 토하고 죽고, 사지가 찢어져 죽는 모습을 보면 눈이 돌아가고, 멀쩡하던 사람도 악마가 됩니다. 어떤 놈이 적이고 어떤 놈이 민간인인지 구분이 안 가는 상황에 동료는 죽어 넘어가니 다 싸잡아 죽이게 되고 강간하게 되는 거지요. 이것들은 내 동료를 죽인 살인마들이기 때문에 인간으로 안 봐 지는 거지요. 그런데 이런 말은 어디까지나 그들의 하소연에서 끝날 뿐인 거지, 그 말이 민간인에 대한 학살을 합리화 할 수는 조금도 없는 거겠지요. 


그러니 희생당한 민간인은 사과 받아야 하고, 보상받아야 하는 겁니다. 변하지 않는 절대 가치의 문제이니까요.


다만, 진상 조사해서 사과받고 보상할 거 같으면, 모두 다 하라는 겁니다. 베트남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민간인 피해자들도 진상 조사해서 사과받고 보상요구 해야 한다는 겁니다. 베트남 사람들만 사람 아니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사람이잖아요. 한국 사람들은 천한 사람이라 무시해도 되고, 베트남 사람들은 귀한 사람들이라 무시하면 안 되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베트남전 피해 민간인에 대해서 진상 조사해서 사과하고 보상해야 한다 주장할 거 같으면, 최소한 그전에 육이오 때 연합군들에게 학살당하고 약탈당하고 강간당한 민간인부터 진상 조사해서, 한국전쟁 참전국 16개국에 공식사과 요청하고, 피해보상 청구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통령 두 분이 베트남가서 사과했듯이. 미국 대통령,프랑스 총리,영국 총리, 캐나다 총리 등등 16개국 정상들이 한국와서 육이오 전쟁 때 파병해서 저지른 범죄에 대해 사과하고 피해보상 해야 한다는 겁니다. 


자국 국민의 민간인 전쟁피해자에 대해서도 나 몰라라 하면서, 타국 피해자만 챙기겠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지요. 솔직히 말해 둘 중에서 뭐가 더 급하냐를 굳이 따진다면은 육이오 때 민간인 피해자 진상조사가 베트남전 민간인 피해자 진상 조자 보다 더 급합니다. 왜냐면 육이오가 더 오래된 전쟁이니까요. 이제 곧 있으면 육이오 전쟁 때 살았던 분들 다 세상을 뜨실 나이니까요. 여기서 더 시간이 지나면 증언을 해줄 사람조차도 없게 되는 거지요.


아버지는 남의 자식보다 자기 자식을 먼저 챙겨야 하는 겁니다. 그게 아버지이고 국가입니다. 상황에 따라 둘 다를 같이 챙길 수는 있지만. 자기국민은 모른체 하고 남에 국민부터 챙기는 것은 그건 국가가 할 일이 아닙니다. 그건 자기 평판 챙기겠다고, 자기 자식은 굶기면서 남에 자식 밥 챙겨 주는 거랑 마찬가지 인겁니다. 


그런데 뉴스나 신문사 등의 언론사에서 육이오 때 연합군에 의한 민간인 피해자에 관한 조사 필요성에 관해서 기사 올라오는 거 본적이나 있습니까? 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최소 수십만 명도 넘는 민간인이 연합군에 의해 죽임을 당했는데 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언론인 한 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연합군에 의한 성폭행 피해자 조사해야 한다는 언론이 한 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베트남 피해 민간인에 대한 진상조사요구에 관한 기사는 종종 올라오지만, 자국인 피해자를 조사해야 한다는 기사는 수십 년 동안 하나의 기사조차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언론인 수준인 겁니다. 


솔직히 이게 왜 그럴 거 같습니까? 자국인 수십만 명이 육이오 때 미군에 학살 당한 거는 입 꼭 다물고 있으면서, 수많은 민간인이 육이오 때 연합군 측에 강간당하고 약탈당한 거는 입 꼭 다물고 나 몰라라 하면서, 타국 민간인 몇천 명 죽임 당한 거는 매번 그렇게 안타까워서 항의하고 집회합니다. 왜 이럴 것 같습니까? 대한민국 대외 평판 나빠질까 봐~ 뭐 이런 의도가 아니라. 정말 인간 그 자체 인권 그 자체를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행위라면.. 베트남 피해자들 챙기기 전에 아니 그보다 훨씬 전부터 수십만명 자국인 피해자들부터 챙겼어야 하는 게 그게 맞는 거에요. 수십 년 동안 언론인,시민단체 등 모두가 그에 대해서 철저하게 무시하던 사람들이 베트남 피해자들한테는 그렇게 마음에 동요가 되고 감정이입이 돼서 저러는 것도 참 모순적이고 이중적이라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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